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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에 특파원 파견, 생생한 정보를 인터넷 통해 제공
- 깐느영화제 개막12일전부터 다양한 정보 서비스

인터넷 전문업체 (주)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과 영화전문잡지 키노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화전문웹진 사이네마(http://www.daum.co.kr/cynema)에서는 작년 "제49회 깐느영화제" 생중계에 이어 5월7일부터18일까지 프랑스의 깐느에서 개최되는 "제50회 깐느영화제"를 "Cannes On Net 1997(http://www.daum.co.kr/cannes/)"이란 타이틀로, 개막12일전인4월25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영화전문사이트인 사이네마에서는 현지에 직접 특파원을 파견하여 매일매일의 새로운 소식과 영화리뷰, 감독 및 배우와의 인터뷰, 프로필, 영화제 동향, 그리고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들을 한국어로 인터넷 생중계 한다.

따라서 국내 네티즌들은 영화제가 끝난 후에야 접할 수 있었던 정보들을 인터넷의 멀티미디어적 요소와 함께 가장 빠르고 생생하게 접할 수 있으며 매일매일 업데이트된 현지의 영상들을 보다 생동감있게 접할 수 있다.

사이네마는 매달 정기적인 영화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영화매니아들을 만족시키고 있는데, 이의 일환인"Cannes On Net 1997"은 세계 3대 국제 영화제를 한국의 영화팬들에게 독자적으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으로 베를린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의 인터넷 생중계도 준비하는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Cannes On Net 1997"에서 제공되는 메뉴는 깐느영화제 출발부터 지금까지의 수상작 리스트와 시기마다 깐느영화제가 변화된 모습 등 역사를 소개하는 "깐느?깐느!", 출품작 발표직후 각 부문별 리스트, 각 영화의 줄거리, 영화제에 모인 영화 평론가들의 평과 Cy.nema기자의 평 그리고 사진들을 제공하는 "Film Review", 영화제 일정속에 진행되는 출품작 감독및 스탭, 배우들과 출품작 및 그들의 프로파일에 대해 인터뷰를 전달하는 공간 "Interview with them", 제50회 깐느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소개하는 " *Palme d*or goes to...? " , 깐느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들, 취재 스토리 등의 풍경과 가쉽들을 전하며 특히 재미있는 장면들은 이미지로 제공하는 "이모 저모", 깐느영화제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서로 나누는 공간, "Talk! Talk!"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