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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2월7일 - 인터넷 서비스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은 자사의 포털사이트 “다음 (www.daum.net)이 국내 단일사이트로는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500만 가입자를 돌파하고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대 멤버쉽 포털서비스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다음“(www.daum.net)의 500만 가입자 돌파는 지난 400만돌파 이후 불과 45일만에 이루어졌으며, “다음“은 하루평균 22,000명의 가입자 증가와 하루 접속자수 18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회원증가 속도는 4초에 1명꼴 나타나며, 페이지뷰 또한 하루평균 1,900만으로 일주일에 100만 페이뷰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음“의 이러한 회원증가율은 지난 1년을 기준으로 할 때 국내 인터넷 인구증가율 233퍼센트를 훨씬 상회하는 500퍼센트 수준으로 국내 네티즌의 전체집단을 가장 잘 나타내는 국민 인터넷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다음“은 포털사이트 500만회원 이외에 국내외 메일 호스팅자수만도 180만명에 달해 “다음네트워크 총이용자수“는 무려 5개국에 680만명에 달한다. 이중 스페인의 “믹스메일콤“(www.mixmail.com)사의 회원수는 120만명으로 스페인 최고의 E-메일서비스 업체로 유명하다. 이와 같은 “다음“의 단일 네트워크로 운영되는 680만 거대 회원수치는 아시아에서는 그 사례를 찾기 힘들며, 미국의 유명 E-메일서비스 업체인 메일닷컴(www.mail.com)과 컴터치(www.comtouch.com)사등과 같은 전세계적 E-메일 전문업체들과 회원규모와 운영의 기술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다.

“다음“ 500만돌파는 국내에서도 선진국과 같은 "인터넷이 대중적 미디어"로서 정착되었음을 의미하며, 동시에 사회를 이끌어가는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이루었다는 데에도 의미를 지닌다. 현재 “다음카페“의 동호회수는 35,000개가 넘으며, 이중 100명이상의 회원수가 모인 대규모 동호회수도 무려 1,200개가 넘어 사회 및 문화를 이끌어가는 중심 커뮤니티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다음은 국내 인터넷인구의 확산보다 빠른 속도로 네티즌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며, 국내 인터넷인구의 표본을 제시하여 각종 리서치 패널로 활용되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재웅사장은 "다음의 500만돌파는 거대 포털사이트가 등장했다는 점과 또하나 국내 가장 많은 네티즌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우리 포털 서비스 “다음“이 아시아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같이 “다음“의 500만돌파는 회원수나 운영기술면에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를 자랑하며, 국내 인터넷의 역사와 함께 그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 나가고 있다. “다음“은 현재 메일서비스를 기초로 커뮤니티서비스와 뉴스와 금융정보와 같은 컨텐트서비스와 전자상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음“은 커뮤니티강화를 위한 메신저에서 채팅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며, 무선 인터넷서비스 확대을 위한 서비스개발 및 제휴 또한 활발히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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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보담당 선임 조은형(550-9813 / echo@daum.net)으로 연락바랍니다.

1 “다음“ 네트워크로 운영중인 국내외 E-메일자 수는 다음(www.daum.net)의 포털서비스 회원 500만명을 비롯 해외 호스팅회원수 스페인 “믹스메일“(www.mixmail.com) 120만명/이탈리아 포스타웹(www.postaweb.com) 2만명/기타 해외서비스 1만명이며, 국내 호스팅회원수는 SBS /하니메일/대신증권/삼성전자를 모두 포함해 60만명으로 총 683만명에 달한다.
2 미국 나스닥시장에 진출한 Mail.com사는 전세계 40개 사이트에 총 500만명의 회원을 운영중이며, commtouch.com사 또한 150개사이트에 600~700만명의 회원을 운영중인 세계적 E-메일전문 업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