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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포털 서비스 제공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국내 최대 오프라인 기반의 인터넷 쇼핑몰 롯데닷컴의 시너지 창출에 관심 몰려


2000년 6월 27일 - 국내 최대 포털서비스 제공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http://www.daum.net 대표 이재웅)과 국내 최대 오프라인 유통 기반을 지닌 인터넷 전자상거래 전문 업체 롯데닷컴(http://www.lotte.com 대표 辛東彬)은 오늘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공동 쇼핑몰 운영과 e-비즈니스 수익 창출을 위해 양사가 가지고 있는 온-오프라인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는 다음쇼핑몰에 다음-롯데 쇼핑몰을 구축, 공동 운영하고, 향후 양사 회원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e-비즈니스를 추진, 다양한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우선 이달중 전담반을 구성, 다음-롯데 쇼핑몰 구축에 들어가 7월 중순 이후 오픈,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롯데닷컴은 다음 회원들에게 롯데백화점 매장 상품을 포함한 총 50만종 이상의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다음과 함께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다음 회원들에게 롯데백화점 카드를 온라인으로 발급하여 포인트 및 할인 쿠폰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양사의 적립금 제도를 통합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사는 신규 인터넷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인터넷 방송 등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상품 부가 정보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다음까페를 활용하며, 롯데백화점, 롯데리아, 롯데월드 등 롯데의 오프라인 기반을 연계하여 할인 혜택, 공동 프로모션 등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여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롯데닷컴의 관계자들은 “이번 제휴는 다음의 국내 최대 온라인 트래픽과 롯데의 광범위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접목시킨 e-비즈니스 전략 모델로서 양사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는 물론 이를 통한 국내 온-오프라인 업계간의 활발한 사업교류를 이룰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라고 제휴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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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롯데닷컴>

롯데닷컴(http://www.lotte.com 대표 辛東彬)은 1996년 6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인 롯데인터넷백화점을 개점하면서 국내 전자상거래의 초석을 다진 이래 1997년 종로서적, 1998년 코스메틱랜드, 뮤직랜드, 1999년 카렉스와 티존을 오픈하면서 꾸준한 확대, 성장을 이루어 오고 있다.

2000년 6월 1일, 개점 4주년을 맞이하여 롯데인터넷백화점과 헬로서울로 이원화하여 운영해오던 온라인 쇼핑몰을 롯데닷컴으로 일원화시켜 통합함으로써 e-비즈니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롯데닷컴 사이트와 전문몰 사이트 간의 장바구니, 결제, 배송, 이벤트 등을 모두 총괄하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롯데닷컴은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 ; 종합소매점에서 취급하는 품목가운데 한 계열을 선택, 상품폭을 넓히고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전문유통업체를 말합니다), 전문 브랜드 몰, EC 서비스 등의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상품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클릭 앤 모르타르(Click & Mortar)”로 정의되는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을 펼치고 있다.

롯데닷컴은 헬로서울 운영을 통해 축적된 인터넷 마케팅 노하우와 롯데백화점, 호텔 롯데, 롯데 마그넷,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등 실물 유통망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 실질적인 배송체계, 서비스 등 기존의 전자상거래와는 다른 독창적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기존 오프라인의 자원과 온라인의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닷컴은 유통산업에 축적한 노하우와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롯데의 실물 매장과 국내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로 전자상거래를 활성화 시켜온 롯데닷컴의 사이버 공간을 접목시켜 다양한 제품, 효율적인 배송 체계, 한단계 높은 서비스 품질 등 모든 면에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 회사 소개>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95년 인터넷 솔루션 및 컨텐트 제공업체로 설립된 이후 97년 5월 국내 최초로 무료 이메일서비스 ‘한메일넷’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최대 포털서비스 ‘다음’ (www.daum.net)을 서비스중인 명실상부한 대표 인터넷 서비스 업체이다.

포털서비스 다음은 12만개가 넘는 동호회서비스(다음카페)와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쇼핑몰(다음쇼핑), 금융(증권)/뉴스/경매등과 같은 30여종이 넘는 사용자 중심의 방대한 컨텐트 서비스로 현재1,220만 가입자(registered users)와 일일 방문수(visits) 1,300만명, 6,000만 페이지뷰(pageviews)를 기록, 가입자는 물론 커뮤니티 규모면에서 아시아 최대를 자랑한다.

또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최대 포털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통한 ‘대용량 이메일 처리기술’을 가지고 현재 세계 6개국(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일본, 중국)에 호스팅중이며, 다음이 인수한 유아이엔닷컴 (UIN.com)의 메시징 기술을 통합해 일본 ASP 시장에 진출하는 등 세계적 인터넷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문의처>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조은형
(02) 550-9813, echo@daumcorp.com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김민정
(02) 550-9915, julie@daum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