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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 대비 571%, 올 1사분기 대비 58% 성장률 기록

2000년 7월 24일 -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서비스 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571% 성장한 10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금번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상반기 매출은 지난 1분기 보다 58% 성장한 2분기 매출액 62.7억원을 합산한 결과로서 지난해 총 매출액 77억원을 이미 32%나 넘어서는 등 하반기 매출비중이 상반기 보다 높은 경향을 감안할 때 올 전체 매출성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밖에 상반기 영업이익은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 비용 및 시설투자등으로 37.8억원 손실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은 투자자산 처분이익등이 합산되어 128.7억원으로 결산되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상반기 매출을 분석하면 광고가 71.3억원으로 전체의 69.7%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국내외 호스팅서비스가 12.3%(12.6억원), 전자상거래 10.5%(10.7억원), SI사업 6.6%(6.7억원) 순으로 나타나 동종 업체들 보다 인터넷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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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 회사 소개>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95년 인터넷 솔루션 및 컨텐트 제공업체로 설립된 이후 97년 5월 국내 최초로 무료 이메일서비스 ‘한메일넷’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최대 포털서비스 ‘다음’ (www.daum.net)을 서비스중인 명실상부한 대표 인터넷 서비스 업체이다.

포털서비스 다음은 16만7천개가 넘는 동호회서비스(다음카페)와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쇼핑몰(다음쇼핑), 금융(증권)/뉴스/경매등과 같은 30여종이 넘는 사용자 중심의 방대한 컨텐트 서비스로 현재1,336만 가입자(registered users)와 일일 방문수(visits) 1,300만명, 7,000만 페이지뷰(pageviews)를 기록, 가입자는 물론 커뮤니티 규모면에서 아시아 최대를 자랑한다.

또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최대 포털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통한 ‘대용량 이메일 처리기술’을 가지고 현재 세계 5개국(미국, 스페인, 포르투갈, 일본, 중국)에 호스팅중이며, 다음이 인수한 유아이엔닷컴 (UIN.com)의 메시징 기술을 통합해 일본 ASP 시장에 진출하는 등 세계적 인터넷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문의처>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조은형
(02) 550-9813, echo@daumcorp.com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김민정
(02) 550-9915, julie@daum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