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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1일 - ㈜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이재웅이 세계경제회의(World Economic Forum)가 선정하는 ‘미래를 이끌 세계적 지도자(Global Leaders for Tomorrow) 100인’에 포함되었다. 이재웅 대표이사는 2001년 다보스포럼에 초청받아 ‘미래를 이끌 세계적 지도자’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세계경제회의는 1993년 이후 재계, 정계, 학계, 언론계 등의 영향력 있는 40세 이하의 인물을 중심으로 ‘미래를 이끌 세계적 지도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자의 업적 및 잠재적 가능성이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를 주요한 선정기준으로 삼고 있다.

지난 해에는 Hotmail Corp. 창업자 사비어 바티아 (Sabeer Bhatia), 맥도날드사 부사장 매츠 레더호젠 (Mats Lederhausen), 부즈 알렌 & 해밀튼 (BOOZ, ALLEN & HAMILTON INC) 창업자 마이클 울프(Michael J. Wolf), 새천년민주당 김민석 의원 등이 ‘미래를 이끌 세계적 지도자’부분에 선정된 바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6일 포브스지(Forbes)가 선정하는 전세계 300대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미래를 이끌 세계적 지도자’에 이재웅 대표이사가 뽑힘으로써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아시아 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성장미래가 밝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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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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