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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Spam 캠페인에 이은 인터넷 문화만들기 2탄, 연중 캠페인으로 벌여갈 것
- 인터넷 업계와 네티즌이 함께 유해 정보물 신고로 인터넷 정화 작업

2001년 3월 12일 - 국내 최고 인터넷 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작년 12월 “No Spam“ 캠페인을 벌인 데 이어, 네티즌과 함께 하는 인터넷 문화만들기 2탄 “사이버 포도청“의 문을 열었다. 한달 동안 집중적으로 전개될 “사이버 포도청“은 인터넷의 불건전한 풍토를 없애고, 서로 존중하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다음은 이를 연중 캠페인으로 확대하여, 네티즌과 함께 지속적으로 인터넷 정화활동을 해 나가는 동시에 올바른 인터넷 문화만들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버 포도청“에서는 인터넷에서 생겨난 문제들을 유형별(메일형, 게시판형, 커뮤니티형)로 상세하게 소개하고 각 유형의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신고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네티즌이 인터넷에서 대두되고 있는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아 깨끗하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

사회에 유해한 내용의 글을 올리거나 주제로 삼아 커뮤니티를 운영하거나, 음란한 이미지나 글을 올리거나 상업적 목적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경우, 또는 저작권이나 프라이버시를 위배하는 사이트 등에 대해서 다음포도청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첫째, 해당 URL과 실린 내용을 다음에 신고해, 경고 혹은 폐쇄 조치를 취하게 한다. 둘째, 증거가 되는 원본을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 신고하거나 사이버 범죄수사대(개인정보 침해센터, 대검찰청 컴퓨터수사과, 사이버 경찰청, 사이버 성폭력 피해 신고센터, 저작권 심의위원회,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 신고한다. 이 외에 인터넷 문화를 저해하는 메일유형과 게시판유형에 대한 소개와 대처 방안 및 신고방법이 상세하게 제시되어 있다.

다음측은 “사이버 포도청“ 캠페인을 통해 네티즌과 함께 스팸메일 줄이기, 사이버 범죄 예방하기, 올바른 토론문화 만들기, 건전한 정보 공유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많이 신고된 주제를 바탕으로 네티즌과 토론할 수 있는 게시판 및 여론을 반영할 수 있는 투표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충 내용>
◐사이버 포도청이 제안하는 “인터넷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
1. 나는 인터넷 공간에서 예의 바르게 행동하겠습니다.
2. 나는 인터넷 공간에서의 논쟁에 절제된 감정으로 임하겠습니다.
3. 나는 다른 사람의 이름(ID)으로 인터넷 이용을 삼가겠습니다.
4. 나는 인터넷 공간에서 다른 사람의 작품을 표절하지 않겠습니다.
5. 나는 스팸메일을 보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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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이수진
(02)550-9915, sjlee@daumcorp.com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권경아
(02)550-9813, sally@daum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