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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인터넷 문화만들기 4탄 "클린카페 캠페인" 대대적으로 벌여
-다음, 네티즌들과 함께 불건전 정보 유통을 막기 위해 “클린카페 캠페인“ 한달간 집중적으로 전개

2001년 7월 12일 - 건전한 인터넷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온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인터넷에서 문제되고 있는 불건전 정보의 유통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 문화만들기 4탄 "클린 카페 캠페인"을 오는 7월 11일부터 한달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다음의 이재웅 대표는 "카페는 네티즌이 만들어가는 온라인의 따뜻한 삶의 공간이다"라며 "이번 클린카페 캠페인을 통해 네티즌과 함께 인터넷 커뮤니티를 더욱 풍요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먼저 인터넷에서 유통되고 있는 각종 불건전 정보를 근절할 것"이라고 캠페인 취지를 소개했다. 또 다음은 인터넷 문화리더로서 네티즌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인터넷 이용문화를 한차원 높이기 위해 자율정화체제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클린 카페 캠페인" 은 크게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된다. “카페 파수꾼“ 선발과 그들의 자율 정화, 네티즌들의 "클린카페 배너달기"와 "클린카페 선언"으로 진행된다.

우선 다음은 캠페인 기간 동안 건전한 카페 정화를 위해 활동할 자원봉사원인 “카페 파수꾼“을 대대적으로 선발한다. 카페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싶은 네티즌은 만20세 이상 성인으로 Daum 카페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캠페인 기간 중 다음에서 마련한 신청양식에 따라 Daum아이디와 활동하고 있는 카페 명, 카페파수꾼으로서의 다짐, 계획등을 작성하여 온라인지원을 하면 된다. 선발된 카페 파수꾼은 온라인으로 불건전정보유형, 모니터링 수칙 및 방법, 불건전 정보 신고 방법 등을 온라인으로 교육받은 후 클린카페를 위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벌이고 향후에는 인터넷 커뮤니티리더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클린카페“ 배너와 선언은 깨끗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불건전 정보를 반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다음가입자는 다음에서 마련한 “클린카페 배너달기“와 "클린카페 선언"을 카페 대문에 게시함으로써 건전한 인터넷 커뮤니티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클린카페 배너는 소스를 복사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크기 역시 선택할 수 있어 간편하다.

다음은 이와 더불어 불건전 정보를 그 성향에 따라 크게 음란성, 상업성, 불량성, 저작권 및 명예훼손 등의 불법성 등으로 나누고, 유형별로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함으로써 네티즌들의 이해를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율정화“의 의지를 높이고 있다.


::::::: 참고자료::::::
다음의 “인터넷문화만들기" 캠페인은 지난 11월에 "NO 스팸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성과를 내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1차 NO 스팸 캠페인
제2차 사이버 포동청 운영
제3차 참인터넷세상 만들기
제4차 클린카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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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이수진
(02)550-9915, sjlee@daumcorp.com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권경아
(02)550-9813, sally@daum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