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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호몰 구축에서 결제, 배송, 마케팅까지 해결
- 다음의 쇼핑몰 운영노하우와 다양한 마케팅 툴을 제공
- 유통전문가 EC 컨설턴트의 상담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

2002년 1월 7일 - 국내 최고 인터넷 포털 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중소업자들을 위한 쇼핑몰인 ‘Daum장터(soho.daum.net)’를 오픈했다. ‘Daum장터’는 저렴한 가격에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결제 및 배송시스템, 온라인마케팅을 지원받을 수 있는 입점방식소호(SOHO: Small Office House Office)이다.

다음 이재웅 사장은 “최고의 트래픽과 충성도 높은 가입자, 다음쇼핑 운영에서 얻은 효과적인 마케팅 툴, 두루넷 쇼핑 소호몰 운영 경험과 노하우 등이 어우러져 훌륭한 마케팅플랫폼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음은 쇼핑몰 홈페이지 구축에서 운영 관리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제공해, 초보자도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Daum에 상점을 입점시켜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성공적인 소호몰 운영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전문가인 EC 컨설턴트가 각종 상담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Daum장터’의 가장 큰 강점은 배너광고 뿐 아니라 국내 최대 온라인 동호회 다음카페, 한메일서비스, 다음검색 쿠치 등을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효과의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음은 기존의 ‘다음쇼핑’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매출증진을 위한 통합 마케팅 툴을 제공할 예정인데 오픈 전부터 1백여개의 업체가 사전 입점, ‘Daum장터’ 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음의 3천만 가입자와 1일 평균 3억 페이지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소호몰을 운영하고자 하는 업체나 개인은 ‘온라인 입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쇼핑몰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않은 경우는 소호몰 구축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입점비는 3개월에 20만원이며, 등록상품개수에 따라 관리비가 추가된다. 다음은 ‘Daum장터’ 오픈 기념으로 장터 마케팅 비용을 한달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31일까지 벌인다.

한편, 다음은 차별화된 소호몰 운영 시스템과 마케팅 툴을 제공하는 두루넷쇼핑(대표이사 김도진, http://www.thrunetshopping.com )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번 ‘다음장터’를 오픈했다. 따라서 두루넷의 소호몰 운영 경험과 노하우, 다음의 최고 트래픽과 충성도 높은 고객, 다양한 최고의 마케팅 지원으로 성공적인 ‘Daum장터’ 운영을 선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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