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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듀폰 코리아에서 첫번째 ‘직장 체험단’ 진행
- 다음취업센터, 매월 ‘직장 체험단’ 운영할 예정
- 기업과 인재들이 윈윈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할 터

2003년 6월 11일 – 다음취업센터(대표 임준우, http:// job.daum.net)는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직장체험단’을 선정, 생생한 기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 체험단’은 특정 기업을 직접 방문,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일일 직장체험의 기회를 갖는 프로그램이다.

다음취업센터는 먼저 7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종합 과학회사 듀폰의 한국 지사 ‘듀폰코리아(대표 K. Nigel Budden , http://www.dupont.co.kr)’ 에서 첫번째 ‘직장 체험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선발된 11명의 취업 준비생들은 듀폰코리아를 직접 방문, 듀폰 코리아의 채용 정보와 각종 직무에 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제 1기 직장체험단은 다음취업센터 참가신청 게시판에 참여의지를 밝힌 회원 약 280명을 대상, 참가 신청이유 및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듀폰 코리아 K. Nigel Budden CEO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인사담당자와의 만남, 사내 투어, 관심 부서의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의 듀폰 코리아 체험기는 다음취업센터 사이트에 게재해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직장체험단’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생들은 입사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습득,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은 인재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인재상을 정확히 알려내 인재 채용이 보다 수월해 질 수 있다.

다음취업센터 임준우 대표는 “다음취업센터는 채용, 구직 정보는 물론 취업 준비생과 기업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양쪽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하고, 다음취업센터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