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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검색기능을 도입한, 국내 최대 채용정보 일 4만건 제공
- 기업회원 누구나 무료로 채용공고 등록
- 인재추천 서비스를 통해 보다 빠른 채용기회 제공

2003년 10월 15일 - 다음취업센터(대표 임준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정보를 자랑하는 취업 전문 포털 사이트 워키(http://www.workey.net)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워키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취업 사내벤처가 포털 사이트 내 종합 취업 서비스인 ‘다음취업센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본격적인 리크루팅 비즈니스의 전개를 위해 만든 전문 취업 포털 서비스다. 워키는 일(work)에 대한 모든 해답(key)을 제시하는 전문 취업포탈이라는 뜻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1일 유효 채용 정보 4만 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워키에 가입하는 기업회원은 누구나 무료로 채용공고를 등록할 수 있으며, 개인회원은 국내 최대의 채용정보 뿐 아니라 헤드 헌팅 정보, 생활 채용 정보, 인사 담당자 및 전문가 인터뷰 등 구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풍부한 취업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구직자가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고, 커뮤니티 구성을 통해 자신만의 맞춤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코너 ‘워키클럽’도 새롭게 런칭한다.

워키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12월 말까지 채용공고를 올리는 기업회원에게는 다음취업센터(job.daum.net) 에 무료로 동시 게재해줄 예정이며, 개인회원에게는 ‘이력서 모아서 뽐나게 MT가자’ 이벤트를 통해, 학과 또는 동아리별 이력서 경시대회를 진행하고 MT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취업센터 임준우 대표는 “ 실업문제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어려운 경제상황인 요즘,워키를 통해 기업에게는 무료로 채용공고를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채용정보를 제공할 것” 이라며 “기업과 개인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채용정보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취업센터는 지난 5월 오픈한 다음취업센터(job.daun.net)과 워키 사이트 2개를 각기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향후 워키를 통해 취업 전문 포털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