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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만개의 다음카페와 연동해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서비스 제공
-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터
- 6개월간 모든 판매자에게 등록 무료, 3개월간 안전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2003년 12월 1일 - 인터넷 미디어 기업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370만개의 다음카페와 함께하는 ‘오픈마켓’(http://omp.daum.net) 서비스를 선보인다.

다음 ‘오픈마켓’은 다음회원이라면 누구나 판매자/구매자가 되어 안전거래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서비스이다. ‘오픈마켓’은 “믿을 수 있는 우리들의 거래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비스된다.

다음 정지원 경매팀장은 “‘오픈마켓’은 약 370만개 카페의 2600만 유니크 회원들을 중심으로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상거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라며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마켓’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중심으로 컨텐츠를 구성했다. 회원들의 재미있고 독특한 사연이 담긴 물품 경매코너 ‘이야기가 있는 경매’를 비롯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카페를 지원하는 ‘오픈마켓 프라이즈’, 무료로 물품을 사용할 수 있는 ‘체험 상품의 현장’ 등의 코너가 선보인다.

‘오픈마켓’에 물품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오픈마켓’ 초기화면의 물품등록을 클릭한 후 카테고리별로 물품을 등록하면 된다. 등록수수료는 건당 200원이며, 안전거래 수수료는 낙찰금액에 따라 최저 200원부터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다음은 ‘오픈마켓’ 오픈 기념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연다. 회원들은 6개월간 물품 등록 수수료 없이 물품을 등록 할 수 있다. 또 3개월동안 안전거래 수수료도 무료이다. 이 밖에도 다음은 오픈마켓을 이용한 회원 1만 여명을 추첨해 디지털카메라(100명), X-Box 게임기(100명), 아이리버(100명)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39개 카페를 선정해 총 3400만원의 카페 지원금을 지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