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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이영표 등 해외파 출격, 새 유니폼 ‘투혼’ 첫 선 등 볼거리 다양
- 7번째 온라인 단독 생중계, 인터넷/모바일 브로드캐스터로서 노하우 다져
- 2002년 월드컵 64개 전 경기 ‘다시보기’ 서비스, 포털 독점 제공

2006-02-27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오는 3월 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아프리카 강호 앙골라와의 A매치 평가전을 포털에서 독점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앙골라와의 평가전은 2006년 독일월드컵 1차전에서 토고를 상대해야 하는 한국으로서는 최상의 평가 상대를 만나게 된 셈이다. 특히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등 유럽 해외파 선수들이 가세해, 그 동안 실력을 검증 받아온 국내파 선수들과 포지션 경쟁을 벌임으로써 독일 월드컵 ‘베스트 11’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음의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월드컵 본선용 새 유니폼 ‘투혼’을 3월 1일 앙골라와의 경기에 처음 입고 출전, 그 동안 원정 전지훈련의 성과를 국내 축구팬들에게 평가받게 된다.

대한축구협회와 다음이 공동으로 국가대표 경기를 독점 생중계 하는 것은 지난 16일 멕시코전에 이어 이번 앙골라와의 평가전이 모두 7번째로, 다음은 지난 7일 확보한 2006FIFA월드컵™의 인터넷/모바일 브로드캐스터로서 안정적 인터넷 생중계에 대한 다음 만의 노하우를 더욱 다져갈 계획이다.

다음 월드컵 TFT의 김태호 팀장은 “앙골라가 우리나라 월드컵 첫 상대인 토고와 같은 아프리카 팀이자 본선 진출국이란 점, 국내파 선수와 해외파 선수 간의 마지막 주전 경쟁 등으로 벌써부터 이번 경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실제 월드컵 기간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온라인 중계에 대비해, 2006FIFA월드컵™의 인터넷/모바일 브로드캐스터로서 다음만의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동영상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3월 1일 A매치 생중계와 함께 ‘2002 감동의 동영상 다시보기’코너를 개설, 2002년 월드컵 경기의 조별 예선에서부터 결승까지 64개 전 경기에 대한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포털 단독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3월 19일까지 64개 경기 중 최고의 인기 동영상을 뽑는 ‘최고의 명경기를 잡아라’ 온라인 투표를 실시, 참가한 네티즌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6 월드컵 공인구 미니어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