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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바이럴이 대세다!”

- 다음, 연말까지 다음 VA(Viral AD) 진행시 원플러스원 혜택 제공
- 기존 온라인 광고와 달리 소비자의 거부감이 적고 정확한 광고 효과 파악이 가능

 

2009-10-21, 원하는 정보를 얻으려는 소비자와 그 니즈를 충족시켜줄 콘텐츠를 생산해 기업광고 효과로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 바이럴 마케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VA(Viral AD) 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VA Top형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VA Top'형 상품이란 다음 초기화면 '뷰(View)'의 브랜드 코너에 기업이 알리고자 하는 콘텐츠를 노출해 광고주의 입소문 마케팅을 지원하는 광고 상품을 말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광고주가 VA상품 중에서 VA Top형을 구매할 경우 무료로 원플러스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즉, VA Top형을 구매한 뒤 동일 상품으로 제공받거나, 구매 단가만큼 VA 250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지난 7월 다음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VA 상품은 최근 UCC 열풍과 같이 사용자의 참여를 토대로 한 웹 2.0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존의 온라인 광고에서 한발 더 나아가 블로그 마케팅 및 입소문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기존의 블로그 광고가 배너를 통한 단순 노출 중심으로 진행되어 광고 효과 측정 등이 어려웠다면, 다음의 VA 상품은 블로그 콘텐츠를 가지고 다음 뷰(View)의 추천 기능을 연동하여 효과적으로 노출하는 한편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등에 한정되지 않고 네이버 블로그 등 모든 블로그 서비스에 노출 가능하여 노출 범위가 넓을 뿐 아니라 국내 주요 파워 블로그에도 노출이 되는 장점이 있다.

 

한 예로 ‘모닝케어’ VA의 경우, 해당 블로그 콘텐츠가 1500만 건 이상 노출되었으며, 클릭 수 또한 5만 1천여 건에 이르렀다. CTR(광고 노출 대비 클릭수)은 0.34%에 이르는 등 일반적으로 온라인 광고의 경우 CTR이 0.03%에 그치는 경우에 비추어 10배 이상의 효과를 보기도 했다.

 

다음 한상경 상품기획팀장은  “다음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VA 상품은 참여와 소통 등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네티즌들이 기존 온라인 광고에 대해 갖고 있던 부담을 상당히 줄인 바이럴 상품”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저비용으로 VA 광고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도 온라인 광고 및 마케팅 솔루션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확고해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VA 상품은 현재 ▶다음 초기화면 ‘뷰(view)’/브랜드’ 영역에 노출되는 ‘VA Top형’ ▶ 우측 250 배너 영역에 노출되는 ‘VA 250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내에 ▶ 다음 뷰 스페셜 채널에 노출되는 ‘VA 채널형’ ▶ 다음 검색결과 브랜드 리뷰 영역에 노출되는 ‘VA 검색형’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