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0년 06월 22일

다음, 월드컵 동시 생중계로 16강 진출 바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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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아이폰을 활용해 동시 시청"

- 한국 VS 나이지리아, 그리스 VS 아르헨티나 경기 인터넷 동시 생중계

 

2010-06-22, 23일 3시 30분, 대한민국이 월드컵 원정 첫 16강 진출을 위해 나이지리아와 월드컵 B조 3차 예선을 치른다. 같은 시간대에 진행되는 그리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를 확정 지을 수 있어, 두 경기 모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이용자들이 한국과 나이지리아 경기뿐 아니라 그리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동시에 보면서 한국의 16강 진출 순간을 실시간으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두 경기 모두 인터넷 동시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2MB HD 고화질 팟플레이어 및 700K 동영상 중계로 두 경기 모두 인터넷 동시 생중계함으로써 많은 축구팬들이 한국의 16강 진출을 판가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폰으로도 한국전을 생중계하여 wi-fi 800K(3G 300K)의 높은 화질로 한국전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아이폰로 한국전을 보고, 인터넷으로는 그리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보는 등 상황에 따라 모바일과 TV, 인터넷과 TV, 인터넷과 인터넷 등을 활용하여 동시에 두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인터넷과 모바일, 디지털뷰를 통해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인터넷 통해 월드컵 전체 64경기, 아이폰을 통해 동시 진행되는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제외한 총 56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웹에서도 월드컵 하이라이트 중계 영상 및 인터뷰, 월드컵 관련 동영상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메트로 1~4호선에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뷰에서도 전날 월드컵 하이라이트 중계 영상을 100MB 고화질로 제공해 장소나 시간에 구애 없이 누구나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음 김영채 스포츠팀장은 “B조 마지막 예선 2경기는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지는데다 같은 시간에 열려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다음의 인터넷 및 아이폰 중계를 통해 두 경기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한국의 원정 첫 16강 진출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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