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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um 세상의 소셜네트워크 리더 그룹을 찾습니다!”

- 31일까지 100명의 대학생 SNS 체험단 ‘요즘 크루(yozm crew)’ 모집
- 미션 완료 시 요즘 크루 전원에게 아이패드 지급 및 최우수, 우수 크루에게 상금 지급
- 10개 테마별 생생한 체험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평가에 적극 반영

2010-12-22,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1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SNS ‘요즘’의 서비스를 체험하고 평가할 체험단인 100명의 ‘요즘 크루(yozm crew)’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음의 ‘요즘(yozm)’은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나의 친구들과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소셜 게임을 즐기며, 나와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지난 2월 오픈해 현재 70만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요즘 크루’ 프로젝트를 통해 다음은 SNS를 활용해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체험담 및 의견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요즘 크루 모집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요즘 크루 모집 페이지(http://yozm.daum.net/fun/yozmcrew)를 통해 31일까지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테마별 전문성 평가 및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 등 타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 사항이 반영된다.
 
선발된 요즘 크루는 다음달 25일부터 4월 25일까지 3개월간 10개 테마 중 선택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음악/영화, 연예/TV, IT/게임 등 총 10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요즘을 활용해 테마별 콘텐츠를 생성하고, 요즘 내에 새로운 소셜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또한,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 체험뿐 아니라 제안, 모니터링 등도 수행하게 된다.   
 
요즘 크루 전원에게는 요즘 크루 공식 명함과 함께 생생한 서비스 체험을 위해 아이패드를 지급하며, 최우수 크루 1명에게 100만 원, 우수 크루 2명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다음 주최의 모바일/IT 강의에 참여하거나 예술의 전당 전시회 등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다음 윤정하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다음은 앞서 ‘다음 라이프 체인저’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다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점이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왔다“라며 “이번 ‘요즘 크루’ 체험단을 통해 SNS를 주로 활용하는 대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요즘’을 활용하고 체험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나은 소통과 서비스가 가능한 요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