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이제 안드로이드폰에서도 다음 카페를 편리하게 즐긴다!”

- 다음 카페, 안드로이드용 앱 출시로 모든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
- 카페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UX 제공
- 카페 URL 찾기, 카페 가입 등 차별화된 기능 추가로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

 

2011-12-01,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최대의 커뮤니티서비스인 다음 카페를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용 ‘다음 카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다음은 그 동안 모바일웹(m.cafe.daum.net)과 지난해 5월 출시한 아이폰용 ‘다음 카페’ 앱을 통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음 카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이 번 안드로이드용 ‘다음 카페’ 앱을 출시함으로써 모든 모바일 OS에 서 편리하게 다음 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카페’ 앱은 ▶안드로이드 OS 2.2이상에서 이용자가 남긴 글의 댓글, 답글, 등업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푸쉬해주는 ‘내소식’, ▶사진 및 원하는 장소를 검색하여 첨부할 수 있는 ‘글쓰기’, ▶자주 가는 게시판 설정 및 보관하고 싶은 게시글을 저장할 수 있는 ‘보관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 기에 임시저장 기능을 제공해 안전한 글쓰기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안드로이드용 ‘다음 카페’ 앱은 기존 아이폰앱에서 제공하던 기능은 물론 카페 URL 직접입력, 카페 가입 등 차별화된 기능을 다수 추가하여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UX를 적용해 한 눈에 보기 쉬운 화면으로 구성했으며, 가입한 카페뿐만 아니라 카페 URL을 직접 입력해 가입하지 않은 카페도 둘러보고 그 자리에서 가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댓글과 한줄 메모장에 이미지를 첨부해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됐고, 첨부된 이미지는 바로 확인 가능하다.

 

다음 송세정 소셜본부장은 “이번 안드로이드용 다음 카페 앱 출시를 통해 디바이스와 OS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다음 카페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 카페는 지난 1999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하여 올해로 12년 째를 맞이한 명실상부한 국내 1위의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현재 카페 개설수가 860만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과 감정, 경험 등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이자 생활 속의 일상적인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