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캠프’오픈
“모여서 바로 만드는 모바일 커뮤니티”
- 개설부터 가입까지 10초 만에 끝나는 간편한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
- 친목 모임, 스터디, 동호회 등 오프라인 모임을 손쉽게 모바일로 이동
- 마이피플과 연동해 강화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2012-05-30,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쉽고 빠른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 ‘캠프’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캠프’는 오프라인 모임의 네트워크를 모바일에서 효과적으로 이어가는 신개념 커뮤니티 서비스다. 모임의 구성원끼리 프로젝트 수행이나 학습, 취미 공유 등 특정한 목적이 있을 때 손쉽게 모바일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
'캠프' 모바일 웹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모임의 이름과 카테고리만 입력하면 바로 새 캠프 개설이 가능하고, 초대 및 가입까지 10초면 충분하다. 복잡한 등급제나 권한 설정 등의 절차 없이 누구나 가입하자마자 글을 쓸 수 있고 모임의 성격에 맞게 캠프의 공개 여부를 선택하는 것도 간편하다.
또한,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위에 개설돼 있는 캠프들을 찾을 수 있는 ‘주변 캠프’ ▶옆 사람과 휴대폰을 서로 부딪혀서 내가 개설한/소속된 캠프로 초대할 수 있는 ‘범프 초대’ ▶가입한 여러 캠프의 글을 모아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베이스 캠프’ ▶조 모임∙스터디∙친목 모임 관리에 최적화된 ‘일정’, ‘투표’, ‘알림’ 등의 기능이 탑재돼 있어 편리함과 재미를 더한다.
예를 들어 조별 과제나 스터디 활동이 활발한 대학생들이라면 개별 연락처를 수집해 커뮤니티를 개설하는 번거로움 없이 처음 모인 자리에서 바로 캠프를 만들고 서로를 초대할 수 있다. 동호회나 동창 모임이 있을 경우 일정 고지와 알람을 보내고 투표 기능을 통해 참석 가능한 회원 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페스티벌 또는 여행지에서 주변에 개설된 캠프를 찾아 가입한 후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는 것도 가능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 김지현 모바일 부문장은 "캠프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서비스"라며 "기존 서비스들의 복잡함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커뮤니티와 그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넣어 모바일에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또한, "캠프를 통해 오프라인과 연결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향후 마이피플 등 다음의 기존 네트워크 서비스와 연동해 이용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캠프'는 현재 안드로이드 용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camp.daum.net)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용 애플리케이션은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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