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준우-준서 형제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모바일 기부활동 나서
- 6월 9일까지 카카오톡 아이템스토어를 통해 '준우-준서 형제' 이모티콘 판매
- 수익금 전액은 물론, YG와 공동으로 매칭펀드 조성해 (사)한국해비타트에 전달키로
-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활용될 예정
- 카카오 플랫폼 통한 다양한 모바일 사회공헌 프로그램 발굴해 나갈 것
[2014년 5월 27일]
(주)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27일, 국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배우 장현성, 준우-준서 부자와 함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모바일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사용자는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아이템
스토어'에서 ‘준우-준서 형제’의 귀여운 표정을 담은 이모티콘을
구입하거나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다.
카카오는 캠페인 기간중에 판매된
이모티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물론, 배우 장현성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와 공동으로 매칭펀드 형태의 기부금을 조성해 (사)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기부금은 오는 8월, (사)한국해비타트가
진행하는 ‘희망의 집고치기’행사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집수리 지원에 활용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카카오 임직원 가족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카카오는 “이번 캠페인으로 소외계층의
주거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해 5월 사회공헌 테스크포스팀 ‘같이가치TF’를 발족해 세계 최초로 중증지체장애인과 함께하는 모바일 게임대회 개최, 서울시와 공동으로 시민대상 심리치유 캠페인 진행,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모바일 나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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