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6년 02월 16일

카카오뮤직, ‘2.0 업데이트’로 더욱 편하게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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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 속 검정색 Kakao CI

- 음악감상과 동시에 친구들이 보유한 다양한 음악 정보 확인 및 댓글 작성할 수 있어

- 가수, 장르, 취향 등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들만 별도 보관 및 감상하는 '나만의 앨범' 추가
-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함께 음악 이용한 새로운 소통 방안도 계속 마련할 계획
 
 

[2014422]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자사의 모바일 소셜 음악 서비스 카카오뮤직에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2.0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감상하는 동시에 개인 또는 친구의 뮤직룸에 보관된 다양한 음악정보를 확인하고, 덧글을 다는 등 한층 편리한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좋아요’, ‘슬퍼요’, ‘웃겨요’, ‘신나요’, ‘달콤해요’ 등5가지로 늘어난 공감표현과 둘만이 나눌 수 있는 비밀댓글 달기로 소통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구매한 음악들을 가수, 장르, 취향에 따라 별도 보관 및 감상할 수 있는 나만의 앨범을 추가하고,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프로필과 배경이미지를 각각 설정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기능 개선으로 더욱 개성있는 뮤직룸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뮤직룸 친구가 아닌 다른 사용자들과도 음악을 선물하고, 즐겨찾기를 통해 언제든 서로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더 많은 사용자들과 음악적 소통이 가능해졌다.

 

카카오는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카카오뮤직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방명록, 덧글, 공감 등 기존의 소통 수단을 강화하는 한편, 더 새로운 방법으로 친구들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방안도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뮤직 2.0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우선 공개가 되였으며, IOS 버전도 조만간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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