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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제19회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앱’ 부문 수상

- 카카오,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개발사로 인정

-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사용자, 파트너사들과 함께 새로운 가치 창조와 혁신에 앞장설 것 

[2014년 2월 25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 의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앱’ 부문을 수상,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혁신 앱으로 인정받았다.

(주)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25일(현지시간) 모바일 소셜 플랫폼 카카오톡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 협회(GSMA) 주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발표한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앱’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앱’ 부문은 2012년부터 매년 모바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앱에게 수여해온 상으로, 카카오톡의 경우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커머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사용자 편의 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이것은 세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를 플랫폼화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카카오가 글로벌 모바일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2014년 2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1억 3,3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카카오톡은 전 세계 230여 개국에 14개 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출시 이후 줄곧 다양한 신규 플랫폼 개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을 바탕으로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의 본보기가 되는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이번 상을 직접 수상한 카카오 이석우 대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의 가장 혁신적인 앱 부분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가장 많은 혁신이 일어나고 있는 모바일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앱’으로 선정된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이번 상은 카카오톡이 수상하지만, 이 영광은 모바일 소셜 플랫폼으로서의 카카오톡이 있을 수 있도록 해준 수많은 사용자들과 저희와 함께해온 파트너사들에게 돌리고싶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사용자, 파트너사들과 함께 새로운 가치 창조와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 한국 벤처 기업인중 최초로 기조 연설자로 초청받으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이 역시 카카오가 세계적인 혁신 사례로 평가 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모바일 글로벌 어워드’는 모바일 발전을 주도하고있는 우수 모바일 기기, 서비스, 앱 및 관련 기술의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199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왔다. 19회를 맞이한 올해에는 8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부문에서 38개 기업 및 서비스에 대한 수상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