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 다가오는 11월 23일 토요일 강남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예정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뉴스레터, SNS채널, 회보/포스터에서 홍보대사로 활동 

- 11월 25일 명동, 26일 분당 서현역에서 카카오프렌즈 포즈 따라하기, 나눔 허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나눔 참여 유도 

[2013년 11월 20일] (주)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총장 김주현)가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에 카카오의 대표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카오프렌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캠페인 대표아이콘으로 나눔 캠페인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해 대표적인 유명인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있는데, '카카오톡'은 국내 가입자가 3,500만 명에 이르는 국민 앱이라는 점과 카카오톡 전송 메시지 중 카카오프렌즈가 1일 평균 전송건수 총 2억 개가 넘어 대한민국 국민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카카오프렌즈는 카카오의 대표 캐릭터인 무지(Muzi), 튜브(Tube), 프로도(Frodo), 네오(Neo), 어피치(Apeach), 콘(Con)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어, 나의 감정을 표현하고 카톡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나눔 기관인 사랑의 열매와 국민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가 만나 나눔 활동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다가오는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12시 강남역에서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거리 퍼포먼스인 '나눔 플래시몹', 카카오스토리에 글을 올리는 '나눔 TALK'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열어 나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대사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으로 카카오프렌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비롯 뉴스레터, SNS 채널, 회보/포스터에서 활발한 홍보대사 활동을 펼친다.

카카오 관계자는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사랑이 많이 전달될 수 있도록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11월 25일 명동, 11월 26일 분당 서현역에서 카카오프렌즈 포즈 따라하기, 나눔 허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