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세계 최초 모바일 메신저 기반 전자고지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청구서’ 출시
- 추가 과금
및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으로 고지서 확인 후 카카오페이로 바로 납부
- 은행 영업시간
제한 없이 스마트폰으로 24 시간 납부 가능
- 한국전력공사가
1호 제휴사로 참여... 순차적으로 빌러 및 결제 수단 확장
- 카카오페이 브랜드 하에 ‘청구서’, ‘카드 간편결제’, ‘카드 자동결제’, ‘휴대폰 간편결제’, '멤버십', 총 5개 핀테크 서비스 제공
2016-2-19]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 전자고지결제 (Electronic Bill Presentment and Payment; 이하 EBPP)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청구서’는 카카오톡에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플랫폼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EBPP 서비스로 카카오는 작년 7월 16일 금감원으로 부터 전자고지결제
사업자로 승인 받았다.
‘청구서’ 이용 고객은 추가 과금 및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고지서를 월별로 관리하고 카카오페이로 바로 납부할 수 있어
은행 영업시간 제한이나 인터넷뱅킹 이용 불편 없이 24 시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청구 기관 및 회사는 카카오톡 기반의 접근성 높은 EBPP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크게
향상 시키는 동시에 우편 청구서 제작, 발송 시 발생하던 기존 비용 대비 월등히 저렴한 금액에 빌링(billing)이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더보기’ > ‘카카오페이’
> ‘청구서’로 들어가 서비스 가입 후 고지 신청을 하면 된다.
고지서 열람은 ‘청구서’ 서비스 내에서,
또는 자동 수신되는 TMS 메시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청구서’ 열람 메뉴를 통해 청구/납부 내역 및 월별 사용내역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납기일 D-2일에 발송되는 납기일 임박 알림 메시지를
통해 고객이 성실한 납부실적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 개인신용등급 향상에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금 납부를 원하는 고객은 카카오페이 내, 또는 카카오톡으로 받은 고지서에서
카드 등록 및 사용 카드 선택 후 ‘납부하기’ 버튼을 눌러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종이 고지서를 받아보는 고객도 서비스 메인 화면에서 ‘QR납부’
선택 후 종이 고지서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카드 등록은 최초 1회만 필요하며 요금 납부는 단건별로 지원된다.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 출시와 함께 한국전력공사가
1호 제휴사로 참여한다. 한국전력 고객은 19일부터 '청구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는 현재 제휴를 논의중인 빌러들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가스요금 등을 추가해
순차적으로 '청구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류영준 카카오 핀테크사업총괄 부사장은 “카카오톡에 결합된 카카오페이로 각종 고지서 관리 및 요금 납부를 쉽고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어 이용 고객은 물론 높은 비용절감 효과를 누리게 될 청구 기관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휴에 관심을
보이는 빌러가 많아 '청구서'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카카오페이가 여타 결제 서비스들과는 차별화 된 실생활에 밀접한 종합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청구서’ 서비스 출시로 카카오페이에서 ‘카드 간편결제’, ‘카드 자동결제’, ‘휴대폰 간편결제’,
'멤버십', 총 5개의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카카오페이 가입자는 700만명, ‘카드
간편결제’ 가맹점 수는 570 여 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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