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년 04월 20일

카카오, 첫 니니즈 숏애니메이션 ‘죠르디입니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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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디입니다 방송 포스터. 죠르디가 가방을 매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

- 강력한 MZ세대 팬덤 보유한 취업 준비생 ‘죠르디’의 일상 담은 숏폼 애니메이션 제작

- 니니즈 캐릭터 중 애니메이션 최초 제작… 4월 26일 카카오TV서 공개

 

(2021-04-20) 카카오(대표 남궁훈)가 니니즈(NINIZ) 캐릭터 ‘죠르디’를 주인공으로 한 숏애니메이션 ‘죠르디입니다’를 선보인다.

 

‘죠르디입니다’는 니니즈 캐릭터 중 최초로 선보이는 애니메이션으로, 1020세대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인기 캐릭터로 떠오른 죠르디의 일상을 3분가량의 총 20편의 에피소드로 담았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죠르디의 짠내나는 일상을 유쾌하고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취업 준비생을 포함한 MZ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는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 4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낮 12시 카카오TV에서 선공개되며, 카카오프렌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20일 니니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징 이미지(teasing, 미리보기)를 시작으로 먼저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 4월 25일 낮 12시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죠르디입니다’의 오프닝 송이자 OST인 ‘죠르디의 노래’가 공개된다. ‘죠르디의 노래’는 죠르디의 취업 염원을 밝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통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니니즈 톡채널을 ‘니니즈 죠르디입니다’로 개편해 새롭게 선보이며, 죠르디 이모티콘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밀접하게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취준생’이라는 현실감 있는 캐릭터 설정으로 MZ세대를 대변하는 아이콘이 된 죠르디는 웹툰 등 콘텐츠를 중심으로 상품, 이모티콘, 오프라인 공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대세 캐릭터로 입지를 굳혔다.

 

2020년 2월부터 6개월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숏툰 <죠르디 24시>는 당시 구독자 110만 명을 달성했으며, 이모티콘 이벤트에는 약 246만 명이 참여했다. 책으로 출간되기도 했는데 초판 3천 부가 출시하자마자 2시간 만에 완판됐다. 또한 니니즈 첫 팝업스토어 ‘니니마트’에서도 죠르디를 중심으로 한 공간 구성을 선보여 주말 하루 방문자 3천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도 <죠르디 TV> <니니툰즈> 등을 통해 다채로운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죠르디입니다’도 카카오프렌즈와 니니즈의 캐릭터를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로 선보이려는 노력 중 하나”라며 “숏폼 형태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죠르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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