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October 31, 2023

카카오, 오픈소스 생태계 위한 민관 협력 ‘오소리 프로젝트’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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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로고 CI 이미지

- 오소리 프로젝트 홈페이지와 깃허브에 오픈소스 검증 데이터 6만여 건 무상 공개

- 신뢰도 높은 데이터 제공해 안전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

 

[2023-10-31] 카카오가 안전한 오픈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검증된 데이터베이스를 무료로 공개했다.

 

카카오가 한국저작권위원회,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오소리(OSORI, Open Source DB Integration) 오픈소스 프로젝트(이하 “오소리 프로젝트”)를 31일 오픈했다.

 

카카오·삼성전자·LG전자 3사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정보 6만여 건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에 무료로 접근 가능한 API를 제공한다. 사용법을 포함한 가이드는 오소리 프로젝트 홈페이지(osori-db.github.i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종합정보시스템(olis.or.kr)’에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앞서 지난 4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3사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컴플라이언스 분야 협력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오픈소스'는 소스코드, 폰트, 데이터베이스 등을 포함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공개된 소스를 뜻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복제, 배포, 수정이 가능해 유용하지만, 기업이나 개인 개발자가 사용할 때 저작권 침해, 특허분쟁, 라이선스 위반 등의 법률적 문제를 일으킬 위험도 있다.

 

이같은 위반 사항을 사전에 검증하고 위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라고 한다. 해당 협약은 신뢰할 수 있는 오픈소스 데이터를 제공해 안전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체결됐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위원장은 “오소리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IT 혁신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다른 기업들의 참여 확대와 공공부문의 지원으로 기업들의 법적 위험을 줄이고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측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오픈소스 DB를 공동 구축해 공개함으로써 오픈소스 검증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산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오픈소스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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