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April 18, 2002

인터넷에서 장애인과의 마음의 벽 허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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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장애인 캐스트자키가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인터넷 라디오방송 마련
- 장애인의 날 특집 캠페인 ‘마음으로 쓰는 백일장’ 5월 15일까지 진행해
- 백일장 게시판에 장애인에 대한 네티즌의 따뜻한 사연 이어져

2002년 4월 18일-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인터넷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되는 훈훈한 만남의 장이 마련돼 화제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장애를 가진 캐스트자키(CJ, Cast Jockey) 3명이 진행하는 인터넷 라디오방송 ‘비장애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issue2.daum.net/20020415_together)’를 진행한다. 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장애인의 날 특집 캠페인 ‘마음으로 쓰는 백일장(events.daum.net/event/0204_handicap)’도 마련했다.

다음의 임준우 서비스기획운영총괄임원은 “우리나라 국민 100명중 3명이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만남과 대화의 기회가 부족한 현실이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인 인터넷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무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이벤트 취지를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도 다음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이 인터넷을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장애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는 선천성 시각장애, 근육병 장애, 후천성 신체장애를 가진 캐스트자키 3명이 진행하는 인터넷 라디오방송(AOD방송). 이 프로그램에서는 네티즌의 신청곡과 사연, 장애인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기획/특집 게시판에 간단한 사연과 신청곡을 올리면 된다. 이 방송은 19일부터 다음 기획/특집과 다음 캐스트에서 들을 수 있다.

‘마음으로 쓰는 백일장’은 얼굴이 삐뚤어지는 신경섬유종증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일규의 이야기’, ‘어긋난 시선’, ‘친구 할까요?’, ‘백일장 참가하기’의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네티즌은 이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잘못된 시선과 차별대우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장애청소년 카페에 참여해 장애인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백일장에서 장애인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나 마음으로 느낀 이야기를 글로 나눌 수도 있다.

다음측은 백일장코너에 ‘한쪽 안구가 없지만 성공한 친구의 이야기’, ‘청각장애인손님을 식당에서 멸시한 일’, ‘1급 시각장애인 아버지에 대한 슬픈 사연’ 등 다양한 네티즌의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백일장 수상자는 네티즌들의 “추천“ 횟수와 장애인 심사위원의 점수를 각각 50점으로 계산해 선정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이태곤 월간 “함께 걸음“편집부장, KBS1라디오 “내일은 푸른하늘“방송 작가인 방귀희씨, 김명실 ‘정신지체인 서울부모회’ 사무국장이 활동한다. 백일장 참가는 내달 15일까지며 결과는 5월 22일에 발표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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