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

돌하르방이 선물한
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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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클라이밍을 배우고 함께 찍은 사진 위에 도전합니다 라는 말풍선 일러스트가 놓여있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여러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는 제주 제일지역아동센터의 착한 소원을 전해드릴게요.

 

제주 제일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설립되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40명이 이용하고 있는 곳인데요. 지역 아동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 위해 여러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교육, 문화적으로 차별받지 않게 하고 가정, 학교 등에서 생기는 정서적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자신감을 얻고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센터 친구들이 클라이밍을 배우고 함께 찍은 사진

 

2017년, 2018년도에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착한 소원으로 센터의 친구들이 ‘클라이밍’을 배우게 되었어요.

‘클라이밍’을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이고 도전 정신, 타인에 대한 믿음과 협동 정신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아동들은 도민체전과 제주도교육감배 클라이밍 대회에 출전하여 초중등부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수상했답니다.  수상대 위에서 활짝 웃는 친구들의 얼굴에서 뿌듯함과 행복함이 보이시나요?

 

2019년에는 제주와 우리나라의 전통과 멋을 살린 한지공예 수업과 천연염색 프로그램을 함께 했어요. 

이 수업에서는 우리 센터의 아동들이 자연 그대로의 멋을 살리며 다양한 염색 작품과 한지공예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만든 항아리에 과자와 사탕을 넣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해드렸어요.

 

한지공예 수업을 받고있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사진

 

우리 센터는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하여 매달 플루트, 한국 무용 등의 재능 기부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이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네요. 세대를 뛰어넘는 교감으로 아동들과 어르신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20년에는 다육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일상에서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 바닷가에 쓸려오는 고목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 등을 청소하며 소재를 모아 각종 용기로 재활용하고 다육아트와 혼합하여 작품으로 업사이클링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완성된 다육아트는 우리 센터에서 아동들이 직접 열심히 가꾸고 키우고 있죠. 본인이 직접 만든 다육이를 돌보는 과정은 아동들의 심리 안정과 발달에 아주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연말과 내년 가정의 달에는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들과 지역 경로당에 선물로 드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프로그램으로 센터 아동들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 지원을 받았고, 아이들의 신체 건강 뿐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걸 보고 느끼고 있어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조금은 위축되었지만, 앞으로는 지역사회를 연결할 수 있도록 우리도 역할을 하고 싶어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이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당자 부제훈 사회복지사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앞으로도 제주 곳곳에서 보내주는 착한 소원을 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즐거운 변화 만들기에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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