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년 09월 06일

카카오TV 오리지널 론칭 1주년, 오리지널 53개, 누적조회수 11억뷰, 누적 시청자 4100만명... 뉴미디어 콘텐츠 시대의 새로운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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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에서 보는 오리지널 콘텐츠 카카오TV가 걸어온 1년 53타이틀, 733에피소드, 누적 조회수 11억뷰, 누적 재생자 4100만

카카오TV 오리지널 론칭 1주년, 오리지널 53개, 누적조회수 11억뷰, 누적 시청자 4100만명

뉴미디어 콘텐츠 시대의 새로운 해법 제시

 

- 2020년 9월 론칭 카카오TV 오리지널 새로운 콘텐츠 장르이자 브랜드로 시청자에 각인 성공

- 1년여간 매주 14편의 신규 에피소드 공개해 평균 2천만 조회수 기록, 월 평균 340만 시청자 확보

- 톱크리에이터 대거 합류 → 새로운 콘텐츠 영역 확장…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강화 속도 낼 것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톡에서 보는 오리지널’을 슬로건으로, 2020년 9월 첫 선을 보인 카카오TV 오리지널이 론칭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기존의 TV나 웹콘텐츠들과는 다른, 독창적 크리에이티브와 과감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며 카카오TV 오리지널을 하나의 콘텐츠 장르이자 브랜드로 시청자들에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1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카카오엔터는 카카오TV 오리지널의 장르와 영역을 더욱 확장하며, 뉴미디어 콘텐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53개 타이틀 기획·제작, 누적 조회수 11억뷰, 누적 시청자수 4100만명

카카오엔터는 10~30분의 웰메이드 미드폼을 중심으로 지난 1년여동안 드라마, 예능, 라이브 쇼 등 총 53개 타이틀의 카카오TV 오리지널 총 733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1년만에 누적조회수는 11억뷰를 넘어섰으며, 누적 시청자수는 410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카카오엔터가 지난 1년여간 평균적으로 매주 1개 타이틀 이상의 카카오TV 오리지널을 신규 론칭, 매주 14편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매주 20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것. 또한 매월 평균 340만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카카오TV 오리지널을 시청하며 즐겼다는 의미다.

 

특히 론칭 초기에는 누적조회수 1억뷰 달성에 3개월여가 소요되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약 3주만에 1억뷰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카카오TV 오리지널의 인기 상승세가 더욱 가파라지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영상 콘텐츠를 본다는 낯설지만 색다른 경험이, 카카오TV 오리지널만의 신선하고 차별화된 재미를 통해 시청자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고 카카오엔터 측은 분석했다.

 

뿐 아니라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는 카카오TV는 물론 넷플릭스, 웨이브 등 국내외 OTT 플랫폼과 채널S 등 TV 채널에도 공개되며 인기 콘텐츠 순위를 휩쓸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문법과 호흡으로 뉴미디어 콘텐츠의 해법 제시…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강화 속도

카카오TV 오리지널은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와 과감하고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소재부터 기획, 구성, 포맷까지 기존의 틀을 깨는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20~30분 안팎의 미드폼, 세로형 화면 등의 새로운 포맷은 물론,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기획, 콘텐츠 공개 방식이나 주기, 에피소드 수 등에도 기존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콘텐츠업계에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고 있는 것. 더욱이 탄탄한 기획과 연출력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 등 각 장르에서 트렌드를 이끌어 온 내로라하는 PD, 감독, 작가 등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뉴미디어 시대에 새로운 콘텐츠의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카카오TV 오리지널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화려한 스타들은 물론, 영화나 TV를 중심으로 활약하던 톱크리에이터들이 합류해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은 큰 성과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박신우 감독, 정현정 작가, 배우 지창욱과 김지원의 합류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낳았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작품 속 인터뷰 다큐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우와 오연서의 눈부신 열연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이 구역의 미친 X>는 이태곤 감독의 트렌디한 감각이 더해져, 민감한 사회 이슈를 유쾌하게 녹여내며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현대인들에 역대급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우수한 기획력과 제작 능력을 갖춘 내로라 하는 스타PD들이 대거 합류한 자체 제작 예능 스튜디오에서는 재기발랄한 기획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만의 차별화된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신선하고 트렌디한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 잡은 <내 꿈은 라이언>, <머선129>의 김민종 CP, <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박진경 CP, <체인지 데이즈>의 이재석 PD 등 내부 연출진들이 이경규, 강호동, 김구라, 박명수 등 국가대표 예능 장인들과 카카오TV 오리지널만의 색깔을 담은 인기 예능들을 배출하고 있다.

 

더욱이 연령, 라이프스타일, 사회적 역할과 관심 이슈 등에 따라 시청 타깃을 세분화해, 다채로운 소재와 구성의 콘텐츠를 기획해 선보이며 폭넓은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MZ 세대들의 공감 키워드인 연애, 투자, 젠더이슈, N잡, 토론 등 다양한 소재를 과감하게 콘텐츠에 접목해, 재치있고 기발한 기획과 연출로 풀어냄으로써 시청자들에 재미와 공감을 모두 선사했다. 특히 대한민국 시월드를 다룬 드라마 <며느라기>는 콘텐츠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열띤 토론이 펼쳐졌을 정도로, 민감할 수 있는 사회 이슈들도 과하지 않게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시청자들에 화두를 제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도. 카카오엔터는 단순히 콘텐츠를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카카오TV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비슷한 가치관이나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형성된 커뮤니티에서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콘텐츠 소비 문화를 더욱 확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신종수 스트리밍비디오사업본부장은 “지난 1년여간 카카오TV 오리지널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지속하며 카카오TV 오리지널의 장르와 영역을 더욱 확장해, 시청자들이 일상에서 한층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콘텐츠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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