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6년 03월 31일

카카오, 국민연금공단과 AI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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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왼쪽)과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오른쪽)가 AI 기반 공공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카카오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해 연금 서비스 편의성 제고

- 국민연금공단 행정 업무에 AI 접목 공공 분야의 AI 전환 협력 모색

 

[2026-03-31] 카카오가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국민연금 서비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인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31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 이하 공단)와 ‘AI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및 업무전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 AI 협업을 통해 공공 서비스를 혁신하고 공공분야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카카오는 AI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누구나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연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단의 행정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는 “국민연금이 국민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이라면, 카카오는 그 가치를 지금의 일상 속에서 경험하게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카카오의 AI기술과 플랫폼을 통해 국민이 별도의 절차나 학습 없이도, 익숙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연금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연금과 카카오가 함께 손잡고 인공지능 기술을 연금 서비스와 행정 업무에 접목하여 국민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정확하게 연금 정보를 얻고, 공단 업무는 더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적인 인공지능 대전환을 통해 국민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카카오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와 함께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를 출시하며 공공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국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공공서비스 전반에서 AI 기반 서비스 적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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