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98년 11월 05일

“한메일넷” 100만회원 돌파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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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 속 검정색 Kakao CI
-현재 80만 돌파, 국내 무료 인터넷서비스 업체로는 최다 회원 보유
-다음커뮤니케이션, 한메일넷 / 하니메일 / SBS메일 / 믹스메일등과 함께 이미 110만 회원 등록
-다음달 초 한메일넷 100만회원 돌파 예상으로 다채로운 행사 및 포털서비스 준비중

1998년 11월5일 - 인터넷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이재웅(李在雄)은 당사에서 호스팅하는 모든 인터넷 메일서비스 회원이 이미 1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하고, 다음달로 예상되는 한메일넷 100만회원 돌파를 깃점으로 인터넷 포털사이트로서 다양한 컨텐츠 개발 및 새로운 서비스 개시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호스팅하는 회원제 무료 인터넷 메일서비스는 “한메일넷”(다음커뮤니케이션 무료전자메일), “하니메일”(한겨레신문 무료전자메일), “SBS메일”(서울방송 무료전자메일), “믹스메일”(한메일넷 스페인어버전)등이며, 11월 현재 한메일넷이 80만 회원을 넘어섰고 나머지 메일서비스가 30만을 넘어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보유한 실제 인터넷 회원수는 110만명을 넘어 섰다. 이는 국내 회원제 무료 인터넷 메일 서비스 업체로는 최다 회원 보유수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증가 추이로 볼 때, 지난해 5월 서비스를 시작한 “한메일넷”은 다음달 안에 국내 인터넷 메일서비스 업체로는 처음으로 100만 회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한메일넷의 회원수치는 국내 인터넷 이용자를 400만명으로 추산할 때 4명중 1명이 한메일넷 회원이 되는 것이며, 한메일넷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네트즌들이 모이는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국내 인터넷 서비스업계에서 최다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메일서비스와 회원정보에 따른 정확한 타겟마케팅을 들 수 있다. 한메일넷 전자메일서비스는 등록회원에게 평생 무료로 쓸 수 있는 E-mail ID 개정 및 빠르고 편리한 메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확한 타겟마케팅으로 회원개인의 차별화된 정보에 따라 광고 및 날씨, 증권등 다양한 정보를 각각 차별화되게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인터넷 포털사이트로서의 의지가 국내 최다 회원유치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달로 다가온 한메일넷 100만회원 돌파를 깃점으로 다양한 컨텐츠 개발 및 검색서비스 추가, 전자상거래 활성화등 국내 1위 인터넷 미디어로서의 자리를 확실히 굳힌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채로운 100만 가입 축하 경품잔치 및 축하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소개>
(주)다음커뮤니케이션 : 1995년에 설립된 인터넷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개발 전문벤쳐기업으로서 40명의 임직원이 인터넷/인트라넷 관련 기술개발과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인트라넷 그룹웨어, 인트라넷 증권정보 시스템,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솔루션, 대용량 메일시스템 등 인터넷분야의 다양한 기술력을 갖춘 첨단 하이테크 벤처기업이다.
또한 작년 5월에 오픈한 한메일넷은 국내 최초의 무료 E-mail 서비스로 현재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무려 1/4에 달하는 80만 회원을 확보한 국내 최대의 회원제 인터넷사이트로서 국내 인터넷 서비스 사상 최초로 이탈리아와 스페인에 수출하는 등 해외진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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