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99년 05월 11일

E-메일 아웃소싱– ‘이지홈’(ezHOME) 서비스 미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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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 속 검정색 Kakao CI
해외 스페인-이탈리아에 이어 미국에도 수출
국내에도 아웃소싱 바람 예고


- 미 실리콘밸리내 ‘아시아링크사’ 홈페이지에 무료 E-메일시스템 구축
- 다음달 일본 및 중국어 버전도 곧 확대 서비스
- 국내 인터넷 마인드 확산과 고객 관리용 E-메일시스템 도입으로 인기
- 안정되고 빠른 서비스 제공 위해 T3 x 2 (60Mbps)로 확대 증설


1999년 5월11일 - 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은 자사에서 제공하는 E-메일 전문 아웃소싱 서비스인 ‘이지홈’(ezHOME)이 미국 실리콘밸리내 아시아링크사와 계약을 맺고 스페인 및 이탈리아권 E-메일 아웃소싱에 이어 영어권 서비스를 지난주부터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지홈(ezHOME)서비스는 ‘한메일넷’(www.hanmail.net)과 같이 국내외의 다양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자사의 회사명으로 된 E-메일 시스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주는 전문 E-메일 아웃소싱서비스로, 현재 국내는 물론 스페인의 ‘믹스메일콤’사(www.mixmail.com)와 이탈리아의 ‘포스타웹’사(www.postaweb.com)에서 무료 E-메일서비스를 아웃소싱해주고 있으며, 지난주 미국 ‘아시아링크’사(www.asia-links.com)와의 계약으로 영어권내에서도 E-메일 아웃소싱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링크’사는 실리콘밸리내에 위치한 인터넷 기반의 컨설팅 전문업체로 한메일넷과 같은 무료E-메일서비스를 서버구입비용이나 전문인력 없이도 자사의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시아링크’사는 자사의 영어홈페이지외에도 일본어 및 중국어 버전을 다음달 중에 오픈 예정이어서 영어버전에 이어 일본어. 중국어 E-메일시스템도 곧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같은 활발한 해외쪽 E-메일 아웃소싱 수출은 해외 인터넷서비스 업체들의 시스템 및 서비스의 안정성과 저렴한 비용을 선호하는 경영기법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스페인의 ‘믹스메일콤’사는 E-메일 가입자가 62만명을 넘는 스페인어권에서도 1위 E-메일 서비스업체로 부상한 유명 인터넷서버스 업체이다. 금번 미국으로의 아웃소싱 수출은 해외에서 수입되는 여러 형태의 인터넷관련사업에서 역으로 국내에서 해외로 수출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며, 스페인어권 / 이탈리아어권에 이은 영어권 수출을 계기로 해외수출 전망도 매우 밝다.

또한 국내에서는 소호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국내 147곳의 홈페이지에 자사의 도메인 주소로 된 E-메일시스템이 설치되어 운영중에 있다. 또한 증권사나 은행 그밖의 고객관리가 필요한 여러 기업들과도 E-메일 아웃소싱에 관해 영업이 활발히 진행중에 있으며, 이러한 국내 인터넷마인드 확산과 아웃소싱의 인식제고등으로 국내에서도 아웃소싱사업이 활발히 전개 되리라 예상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한메일넷 네트워크(HNN)로 운영되고 있는 300만이상의 회원관리와 서비스의 안정성을 기하기 위해 전용선을 T3 x 2로 증설하고, 이번주내로 국내 최대 60Mbps로 확대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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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보담당 선임 조은형(518-4273 #126번, echo@daum.net / ehcho21@hanmail.net)으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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