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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06월 21일
㈜다음커뮤니케이션,세계 제3위의 미디어社인 독일의 ‘베텔스만(Bertelsmann)’으로부터 해외투자 500만달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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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텔스만, 아시아의 인터넷 관련 회사로는 처음으로 국내 벤처기업인 ‘다음커뮤니케이션’에 전격 투자 결정
- 다음커뮤니케이션, 지난달 ‘24/7미디어’와 제휴에 이은 ‘베텔스만’ 투자유치로 ‘국내 1위 인터넷 서비스’ 업체로 확실한 자리매김
1999년 6월 21일 -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은 지난달 세계 제2위의 인터넷광고대행사인 24/7미디어(24/7 Media)와의 제휴에 이어, 세계적 음반/출판/방송/인터넷등의 종합미디어社인 독일의 다국적기업 베텔스만(Bertelsmann)으로부터 500만달러(한화 약60억원)에 이르는 해외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베텔스만(Bertelsmann AG)은 세계 제3위의 독일계 다국적 미디어 회사로 전세계 53개국 600여개의 현지회사와 직원 6만여명, 연간 매출 150억달러를 기록하는 거대 미디어 회사이다. 그리고, 음반사인 BMG와 출판사인 랜덤하우스(Random House) 및 유럽 최대 방송그룹인 CLT-UFA社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에 잡지80개와 신문 9종을 발간중이다. 또한 베텔스만은 미국의 인터넷 회사들인 아메리카온라인(AOL), 라이코스(Lycos), 컴퓨서브(Compuserve), BarnesandNoble.com, BOL등의 투자회사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인터넷 벤처기업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베텔스만으로부터 60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받는데 성공하였다. 투자형태는 베텔스만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발행하는 신주 100만주 (액면가 500원)를 할증인수하는 형태이며, 장기투자 및 전략적 제휴가 목적이다. 이번 투자 회사는 베텔스만 그룹중에서도 멀티미디어사업부문인 Bertelsmann Multimedia와 잡지사업부문인 Gruner+Jahr 두 회사이며, 투자후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2대주주가 되게 된다. 양사는 지난 5월초에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교환한데 이어 지난주 18일에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해외투자는 지금까지 많은 경우에 해당되었던 금융이익을 위한 투자유치가 아닌 전략적 제휴를 위한 투자유치로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국내 1위의 인터넷 서비스회사는 물론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는데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향후 베텔스만과 그 투자회사들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포탈서비스는 물론 전자상거래등에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 포털서비스인 ‘한메일넷’(www.hanmail.net)을 통해 24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1위의 인터넷 서비스업체이며 금번 투자유치로 기존의 자본력과 브랜드 파워를 앞세웠던 국내의 여러 외국인터넷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재웅 대표이사는 “이번 베텔스만의 투자유치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포탈서비스인 한메일넷의 향후 잠재력에 대한 높은 가치 평가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국내 벤처기업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해외서비스 회사와의 제휴를 바탕으로 국내 인터넷 시장을 지켜감은 물론, 세계속의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재도약할 것입니다.”라고 투자유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5월 세계 제2위의 인터넷 광고대행사인 24/7미디어社의 국내 현지법인인 ‘24/7 미디어 코리아’를 설립하고, 미디어/광고/전자상거래등 국내 포탈사이트의 선두를 지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으며, 이러한 제휴 및 투자유치를 통해 코스닥 등록을 위한 작업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인터넷 포탈서비스 ‘한메일넷’은 E-메일/검색/쇼핑/금융(증권)/뉴스/날씨/보험/도서/영화/음반/영어회화/경매/PPP접속서비스/아웃소싱등의 종합서비스를 바탕으로 240만 회원과 일1,1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에 오픈한 커뮤니티(Community)서비스인 ‘카페한메일’에 이어 부동산/취업/지도/자동차/건강등의 컨텐트가 곧 추가되어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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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보담당 선임 조은형(518-4273 #126, echo@daum.net / ehcho21@hanmail.net)으로 연락바랍니다. 베텔스만 홈페이지 http://www.bertelsmann.de
- 다음커뮤니케이션, 지난달 ‘24/7미디어’와 제휴에 이은 ‘베텔스만’ 투자유치로 ‘국내 1위 인터넷 서비스’ 업체로 확실한 자리매김
1999년 6월 21일 -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은 지난달 세계 제2위의 인터넷광고대행사인 24/7미디어(24/7 Media)와의 제휴에 이어, 세계적 음반/출판/방송/인터넷등의 종합미디어社인 독일의 다국적기업 베텔스만(Bertelsmann)으로부터 500만달러(한화 약60억원)에 이르는 해외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다.
베텔스만(Bertelsmann AG)은 세계 제3위의 독일계 다국적 미디어 회사로 전세계 53개국 600여개의 현지회사와 직원 6만여명, 연간 매출 150억달러를 기록하는 거대 미디어 회사이다. 그리고, 음반사인 BMG와 출판사인 랜덤하우스(Random House) 및 유럽 최대 방송그룹인 CLT-UFA社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에 잡지80개와 신문 9종을 발간중이다. 또한 베텔스만은 미국의 인터넷 회사들인 아메리카온라인(AOL), 라이코스(Lycos), 컴퓨서브(Compuserve), BarnesandNoble.com, BOL등의 투자회사이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인터넷 벤처기업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베텔스만으로부터 60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받는데 성공하였다. 투자형태는 베텔스만이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발행하는 신주 100만주 (액면가 500원)를 할증인수하는 형태이며, 장기투자 및 전략적 제휴가 목적이다. 이번 투자 회사는 베텔스만 그룹중에서도 멀티미디어사업부문인 Bertelsmann Multimedia와 잡지사업부문인 Gruner+Jahr 두 회사이며, 투자후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2대주주가 되게 된다. 양사는 지난 5월초에 의향서(Letter of Intent)를 교환한데 이어 지난주 18일에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해외투자는 지금까지 많은 경우에 해당되었던 금융이익을 위한 투자유치가 아닌 전략적 제휴를 위한 투자유치로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국내 1위의 인터넷 서비스회사는 물론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는데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향후 베텔스만과 그 투자회사들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포탈서비스는 물론 전자상거래등에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 포털서비스인 ‘한메일넷’(www.hanmail.net)을 통해 24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1위의 인터넷 서비스업체이며 금번 투자유치로 기존의 자본력과 브랜드 파워를 앞세웠던 국내의 여러 외국인터넷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이재웅 대표이사는 “이번 베텔스만의 투자유치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포탈서비스인 한메일넷의 향후 잠재력에 대한 높은 가치 평가라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국내 벤처기업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해외서비스 회사와의 제휴를 바탕으로 국내 인터넷 시장을 지켜감은 물론, 세계속의 다음커뮤니케이션으로 재도약할 것입니다.”라고 투자유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5월 세계 제2위의 인터넷 광고대행사인 24/7미디어社의 국내 현지법인인 ‘24/7 미디어 코리아’를 설립하고, 미디어/광고/전자상거래등 국내 포탈사이트의 선두를 지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으며, 이러한 제휴 및 투자유치를 통해 코스닥 등록을 위한 작업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현재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인터넷 포탈서비스 ‘한메일넷’은 E-메일/검색/쇼핑/금융(증권)/뉴스/날씨/보험/도서/영화/음반/영어회화/경매/PPP접속서비스/아웃소싱등의 종합서비스를 바탕으로 240만 회원과 일1,1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에 오픈한 커뮤니티(Community)서비스인 ‘카페한메일’에 이어 부동산/취업/지도/자동차/건강등의 컨텐트가 곧 추가되어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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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보담당 선임 조은형(518-4273 #126, echo@daum.net / ehcho21@hanmail.net)으로 연락바랍니다. 베텔스만 홈페이지 http://www.bertelsman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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