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999년 07월 10일

사용자가 직접만드는 컨텐트 서비스 - ‘마이칼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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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 속 검정색 Kakao CI
“튀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나도 칼럼니스트”

-네티즌이면 누구나 독특한정보를 가지고 사이버 ‘칼럼니스트’로 활동 가능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컬럼니스트는 바로 ‘사이버스타’로 부상할 기회의 장

1999년 7월10일 - 인터넷 포털서비스 선두주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은 오늘 새롭게 탄생한 ‘다음’(www.daum.net) 포털서비스안에 사용자가 직접 만들수 있는 컨텐트 서비스인 ‘마이칼럼’(MyColumn)을 공식 오픈했다.

‘다음’(www.daum.net)의 ‘마이칼럼’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개인정보제공자들과 자신만의 독특한 정보를 가진 네티즌들이면 누구나 주체가 되어 만들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컨텐트 서비스로서, ‘마이칼럼’을 통해 제2,제3의 오현택의 ‘날씨편지’나 ‘딴지일보’같은 사이버스타가 대거 탄생할 수 있는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물론, 자신이 만든 마이컬럼의 성공여부는 자신이 정보의 업데이트나 적극적인 정보제공 능력에 달려있다. 또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컬럼니스트들은 ‘다음베스트’로 선정하여 ‘다음’의 대표 인기 컬럼으로 활동할 수 있다.

지금까지 ‘다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명 칼럼니스트로는 ‘날씨편지’를 운영하는 오현택씨가 있으며, 날씨편지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그안에 다양한 날씨음악(이재원의 WeSic) / 날씨요리(손명희와 이왕수의 WeCo) / 오상훈의 날씨이야기 / 날씨차(WeInk)등의 더 자세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한, 오늘 함께 오픈한 여성 정보섹션인 ‘미즈넷’의 ‘미즈칼럼’도 여성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이칼럼’의 또다른 계층별 타겟서비스로서, 앞으로 키드칼럼 / 주니어칼럼 / 실버(노인)칼럼 / 비즈니스칼럼 / 가족칼럼등의 타겟화된 섹션안에서도 사용자가 주도가 되어 만드는 정보의 한마당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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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보담당 선임(조은형 echo@daum.net / 518-4273 #126)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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