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01년 07월 20일

다음, 길잃은 아이들을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미아찾기“ 캠페인 대대적으로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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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 속 검정색 Kakao CI
- 다음,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미아찾기“ 캠페인 개시, 향후 “사람찾기“ 섹션에서 캠페인 지속
- 다음, 인터넷 리더로서 사회 공동의 문제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활동 적극적으로 펼치키로 해
- 보호아동 및 미아신고 아동리스트 사진 제공, 미아발생신고 접수도 받아


2001년 7월 23일 - 국내 최고 인터넷 업체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은 (사)한국복지재단(대표: 김석산)의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 "미아예방정보센터"와 함께 미아찾기 캠페인 "길 잃은 아이들을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people.daum.net/mia/index.html)"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다음 이재웅 사장은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연령대의 가입자와 최고의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는 다음이 “미아찾기“ 캠페인을 시작함으로써,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가족들에게 큰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 이라면서 "다음은 이 캠페인을 향후에도 “사람찾기“ 섹션에서 계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네티즌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다음은 앞으로도 네티즌과 함께 사회의 어려움을 해소시킬 수 있는 공익적인 프로그램을 사이트 전체에서 다양하게 벌여나가기로 했다.

우리나라 한해 평균 미아 발생수는 약4,000명.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은 "미아문제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다음은 국내 2천7백만 가입자가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고 포털업체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미아 문제 해결에 이번 캠페인이 크게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캠페인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다음의 "미아찾기"에서는 “미아 보호소“ 또는 “아동보호시설“에 보호되고 있는 미아들을 찾아 볼 수 있는데, 아이의 이름, 나이, 성별, 사진, 특징등과 미아발생시간 및 장소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름과 미아발생년도를 기준으로 아이들을 검색할 수 있어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들은 보다 빨리 아이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아이를 잃어버린 가족들은 "미아발생신고"코너를 통해 “미아신고“를 할 수도 있다.

아이들의 리스트는 발생 즉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어 보다 빨리 길 잃은 우리의 아이들을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다음은 미아신고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으며 "미아예방정보"와 네티즌들의 생생한 경험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보나눔터" 등을 운영한다.

다음의 "미아찾기"캠페인이 지속될 “사람찾기“ 서비스는 다양한 방식과 주제(은사님, 동문, 고향, 본관, 새친구 사귀기 등)로 보고싶은 사람 , 그리운 사람을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네티즌의 발걸음이 잦은 만큼, 적극적인 네티즌의 참여를 바탕으로 하여 "미아찾기" 캠페인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참고자료*
한국복지재단(http://www.kwf.or.kr) : 1948년 한국에서 아동복지사업을 시작한 미국 기독교아동복리회(CCF) 한국지부를 모체로 설립된 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복지기관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찾아주기종합센터와 미아예방정보센터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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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이수진
(02)550-9915, sjlee@daumcorp.com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권경아
(02)550-9813, sally@daum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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