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04년 11월 03일
다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오픈마켓’ 전면 개편
공유하기
- 다음카페와 소호(SOHO)가 만났다! ‘카페스토어’ 도입
- 중고품/반품 전문샵 ‘리스타일샵’ 오픈
- UI전면 개편으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의 사용 편의성 강화
2004-11-03,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마켓플레이스형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오픈마켓(www://omp.daum.net)’의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고객중심의 온라인 거래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입을 선언했다.
이번 오픈마켓의 주요 개편 내용은 △다음카페의 플랫폼에 소호몰을 결합하여 한 단계 진보한 ‘카페스토어’ △중고거래 전문 장터인 ‘리스타일샵’ 도입 등 다양한 서비스와 △다음카페에서 독립해 마켓 플레이스로서 오픈마켓의 이미지를 강화한 UI(User Interface) 전면 개편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킨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카페스토어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소호몰과 달리, 다음카페의 장점을 살려 내 가게의 단골을 카페회원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샵(shop)으로 탈바꿈했다. 카페 회원들은 공동구매 등 저렴한 구매와 함께 안전거래시스템(Escrow System)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페 내에서 등록된 물품이 오픈마켓 사이트는 물론 다음검색, 다음카페, 오픈마켓 뉴스레터 등에 노출되고, 카페끼리의 상품 판매 제휴가 가능한 등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운영자에게는 재고관리, 배송처리 등 상품 판매의 전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판매관리센터 툴기능’이 지원된다. 상거래가 허용되었던 카페인 기존의 ‘비즈카페’는 개편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카페스토어로 전환되며, 12월 말까지는 월 운영비인 49,900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고거래 전문 장터인 ‘리스타일’은 반품을 비롯해 전시상품, 경미한 불량품을 수선해 염가로 판매하는 리퍼비시 상품, 창고대방출 및 이월상품 등 가격대비 고품질의 중고 상품 거래전문 서비스이다. 새 상품과 동일한 품질의 상품을 중고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판매 뿐만 아니라 일반소비자와 전문 중고매매서비스를 연결하는 전문 매입 서비스도 도입 예정으로 더욱 편하게 중고물품 거래를 할 수 있다.
카테고리 페이지와 공동구매, Q&A 등 기존의 서비스와 UI도 사용자 편의에 맞춰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네티즌의 ‘등수놀이’를 통해 뜨는 상품을 한눈에 찾아보는 랭킹샵을 신설하는 등 즐길 수 있는 쇼핑정보도 가득하다. 이와 함께 복합결제 기능을 통해 다음캐쉬와 온라인결제, 혹은 다음캐쉬와 카드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원하는대로 편리하게 자금을 운용 할 수 있다.
다음 오픈마켓의 최한우 팀장은 “다음 오픈마켓은 국내 최대 트래픽의 다음이라는 공간에서 본격적인 마켓 플레이스 쇼핑몰로 거듭나게 되었다.”면서, “전문 판매에 맞는 카페스토어, 중고품 거래를 위한 리스타일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판매 플랫폼과 단골고객 개발 등으로 마켓 플레이스의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주도할 터”라고 말했다.(끝)
- 중고품/반품 전문샵 ‘리스타일샵’ 오픈
- UI전면 개편으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의 사용 편의성 강화
2004-11-03,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마켓플레이스형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오픈마켓(www://omp.daum.net)’의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고객중심의 온라인 거래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입을 선언했다.
이번 오픈마켓의 주요 개편 내용은 △다음카페의 플랫폼에 소호몰을 결합하여 한 단계 진보한 ‘카페스토어’ △중고거래 전문 장터인 ‘리스타일샵’ 도입 등 다양한 서비스와 △다음카페에서 독립해 마켓 플레이스로서 오픈마켓의 이미지를 강화한 UI(User Interface) 전면 개편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킨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카페스토어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존 소호몰과 달리, 다음카페의 장점을 살려 내 가게의 단골을 카페회원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티가 존재하는 샵(shop)으로 탈바꿈했다. 카페 회원들은 공동구매 등 저렴한 구매와 함께 안전거래시스템(Escrow System)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페 내에서 등록된 물품이 오픈마켓 사이트는 물론 다음검색, 다음카페, 오픈마켓 뉴스레터 등에 노출되고, 카페끼리의 상품 판매 제휴가 가능한 등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운영자에게는 재고관리, 배송처리 등 상품 판매의 전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판매관리센터 툴기능’이 지원된다. 상거래가 허용되었던 카페인 기존의 ‘비즈카페’는 개편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카페스토어로 전환되며, 12월 말까지는 월 운영비인 49,900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고거래 전문 장터인 ‘리스타일’은 반품을 비롯해 전시상품, 경미한 불량품을 수선해 염가로 판매하는 리퍼비시 상품, 창고대방출 및 이월상품 등 가격대비 고품질의 중고 상품 거래전문 서비스이다. 새 상품과 동일한 품질의 상품을 중고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판매 뿐만 아니라 일반소비자와 전문 중고매매서비스를 연결하는 전문 매입 서비스도 도입 예정으로 더욱 편하게 중고물품 거래를 할 수 있다.
카테고리 페이지와 공동구매, Q&A 등 기존의 서비스와 UI도 사용자 편의에 맞춰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네티즌의 ‘등수놀이’를 통해 뜨는 상품을 한눈에 찾아보는 랭킹샵을 신설하는 등 즐길 수 있는 쇼핑정보도 가득하다. 이와 함께 복합결제 기능을 통해 다음캐쉬와 온라인결제, 혹은 다음캐쉬와 카드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원하는대로 편리하게 자금을 운용 할 수 있다.
다음 오픈마켓의 최한우 팀장은 “다음 오픈마켓은 국내 최대 트래픽의 다음이라는 공간에서 본격적인 마켓 플레이스 쇼핑몰로 거듭나게 되었다.”면서, “전문 판매에 맞는 카페스토어, 중고품 거래를 위한 리스타일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판매 플랫폼과 단골고객 개발 등으로 마켓 플레이스의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주도할 터”라고 말했다.(끝)
공유하기
목록 보기
추천 콘텐츠
- 보도자료 발행일 2025.05.19 카카오, 아동 및 청소년 보호 강화 위한 ‘카카오톡 운영정책’ 개정
#카카오#카카오톡#운영정책#아동#아동청소년
- 보도자료 발행일 2025.05.23 카카오, 자체 개발 ‘Kanana’ 언어모델 4종 오픈소스 공개... 상업 라이선스 적용
#카카오#카나나#오픈소스공개#언어모델#AI
- 보도자료 발행일 2025.05.15 카카오, 환경부와 ‘카카오메이커스 종이팩 회수 시범사업’ 업무 협약 체결
#ESG#새가버치#카카오메이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