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06년 10월 18일

‘우리들의 UCC 세상, 다음’ C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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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 속 검정색 Kakao CI
- 온라인상의 UCC활용 트랜드를 생생히 살린 3편의 에피소드 공개
- 실제 다음 이용자를 모델로 발굴, 오디션 사례를 생생하게 살려
- 광고 캠페인 통해 ‘UCC의 중심, 다음 플랫폼’이라는 인지도 확산

2006-10-18, 최근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들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이 일상 생활에서부터 네티즌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담은 다양한 UCC(User Created Contents)를 소재로 한 ‘우리들의 UCC세상, 다음’ 광고 캠페인을 2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UCC세상, 다음’ 캠페인은 ‘프로포즈’, ‘마빡이 실험쇼’, ‘오디션’ 총 3편의 UCC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시 방영 광고(멀티 스팟)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실제 인터넷 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UCC 사례에서 힌트를 얻어 제작되었다고.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엔터테인먼트, 교육, 정보제공 등 다양한 용도로 확산되고 있는 UCC가 인터넷 세대의 새로운 소통 수단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러한 소통의 중심에 다음이 있음을 알리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첫 번째인 ‘프로포즈’편은 TV프로그램을 보다 어느 미모의 방청객을 보고 반해 버린 어느 남자의 가슴 절절한 공개 프로포즈 동영상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예전이라면 만날 수 있으리라 상상할 수도 없던 사람에게 이제 다음의 동영상 UCC를 통해 프로포즈도 가능하게 된 것. 이 같은 장면을 통해, UCC가 일상생활을 바꾸어 놓는 잔잔하고 감동어린 순간을 재현하고 있다.

두 번째 ‘마빡이 실험쇼’편은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 TV팟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고생들의 UCC를 광고화하였다. 3명의 여고생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 코너인 ‘마빡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동작 중 어느 것이 가장 어려운지 직접 실험해 본다는 내용이다. ‘과연 정말 힘들긴 할까?’, ‘누가 제일 엄살인 걸까?’ 등 네티즌의 궁금증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여고생이 직접 UCC동영상을 제작했다는 컨셉이다.

세 번째 ‘오디션’편은 다음 블로그를 통해 동영상 오디션을 받는 내용으로, 연주, 춤, 노래 등 다양한 끼를 동영상 UCC를 통해 선보이는 네티즌의 트랜드를 반영하였다. 광고에 등장한 모델인 조래은 양은 16세의 평범한 여고생으로 실제 다음의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용자이기도 하다. 래은양이 그간 갈고 닦은 전자 기타 연주를 실제 UCC 오디션 동영상으로 만들어 블로그에 올린 것에 착안하여 광고를 구성하게 되었다.

다음은 이번 광고 캠페인 외에도 최근 인터넷 트렌드의 핵심 화두로 꼽히고 있는 UCC 에 대한 인식 확대 및 확산을 위한 서비스 제공 및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UCC트렌드를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다음만의 경쟁력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다음의 임정욱 서비스지원 본부장은 “인터넷 세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UCC의 다양한 활용을 알리고자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UCC플랫폼의 대표주자로 다양한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다음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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