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꽃보다남자’관련 동영상 1,200만회 봤다!
- 다음, ‘꽃보다남자’ 저작권 위임을 통해 합법적인 UCC 서비스 가능
- 3일 서비스 개시해 약 1200만 플레이로 이용자들의 폭발적 반응 이어져
- 1,500여 개의 꽃남 관련 UCC로 tv 시청과 함께 UCC 즐기는 재미 솔솔
- 포털-네티즌-저작권자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2009-03-24,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www.daum.net)은 KBS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대해 동영상 서비스 메뉴인 ‘다음 tv팟’을 통해 3일부터 이용자들에게 합법적인 UCC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꽃보다남자’ 관련 동영상 UCC의 재생 횟수가 1,200만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인해 네티즌들은 다음을 통해 ‘꽃보다남자’ 방송영상을,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고 스크랩, 편집 등 다양한 UCC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만들어진 UCC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의 ‘꽃보다남자’ 공식 tv팟(http://tvpot.daum.net/)채널은 지난 3일 서비스를 개시해 현재 1,200만 플레이를 넘어서는 등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다음 tv팟 ‘꽃보다남자’ 채널에서는 드라마 회차 별 하이라이트를 포함하여 시청자들에게 크게 이슈가 된 주요장면 다시 보기, NG모음, 등장 배우들의 스페셜 페이지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의 UCC를 통한 참여도 끊이지 않고 있다. 23일 현재 ‘꽃보다남자’ 관련해 네티즌들이 등록한 UCC가 1,500여 개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본방보다 더 재미있는 꽃남 패러디’ 메뉴에서는 네티즌들이 감독이 되어 직접 드라마를 편집하여 올리는 참여의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시청 후 다양한 댓글 및 자신들만의 UCC를 선보이면서 TV뿐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꽃남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의 이번 ‘꽃보다남자’ UCC 서비스는 작년 12월 다음이 구축한 동영상 저작권 필터링 시스템의 솔루션 제공업체인 엔써즈가 ‘꽃보다 남자’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로부터 드라마의 저작권을 위임 받아 ‘꽃보다남자’ 관련 영상에 유료광고를 집행하는 비즈니스 모델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올린 UCC에 광고를 보여주고, 이에 대한 수익을 드라마 저작권자와 배분하게 되는 저작권자와 포털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다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네티즌들에게도 저작권 보호를 통한 합법적인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저작권자 및 이용자 모두가 저작권을 지키면서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서비스 모델을 통해 저작권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논의도 빠르게 전개될 전망이다. 이번 방송 영상 합법화 서비스로 기존 위축되었던 네티즌들의 UCC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저작권자의 수익 모델 또한 보호할 수 있는 모델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신종섭 커뮤니티/동영상 본부장은 “저작권 확보를 통해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방송 콘탠츠를 마음껏 편집하고 게시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카페, 블로그, 텔존 등의 서비스에서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서비스 제공자인 포털과 이용자인 네티즌, 수혜자인 저작권자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UCC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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