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09년 11월 09일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 다음 한메일로 편리하게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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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 속 검정색 Kakao CI

- 한메일로 이통사, 카드사 청구서에 이어 국세청 전자세금계산서까지 생활 서비스 강화

 

2009-11-09,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국세청과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한메일 청구서함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의무화됨에 따라, 한메일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자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이 서비스는 국세청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때 수신 메일로 한메일을 설정하면 이용 가능하며, 청구서함으로 거래처가 보내온 전자세금계산서가 바로 수신되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메일함의 용량이 초과되더라도 한메일을 통해 신청한 전자세금계산서는 무조건 수신되도록 지원해, 이용자들이 용량 초과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한메일 청구서함 이용자는 현재 4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법인사업자에게 전자세금계산서가 의무화되는 내년 1월 이후에는 청구서함 사용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다음 측은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5년 9월 다음 한메일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청구서함 서비스는 온라인상에서 각종 청구서의 신청부터 수신까지 일괄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통신사와 카드사 외에도 금융결제원(인터넷지로), 한국인터넷빌링 등 약 30여 개 기업들의 청구서가 청구서함으로 자동 분류되고 있다.

 

다음 권지영 커뮤니케이션기획팀장은 “다음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한메일 청구서함의 제휴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며, “단순한 청구서 보관의 성격을 뛰어넘어, 생활 서비스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이용자들은 생활을 편리하게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11일까지 이용자가 스스로 청구서함 필요지수를 테스트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고, 한메일로 청구서 신청을 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메일용량 1GB 및 제휴사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한메일 청구서함 이벤트 바로가기:
http://mail.daum.net/hanmail/event/InvoiceBox_Event.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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