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앨범 SNS 위드(WITH) 앱 출시
순간을 공유하는 새로운 이름
- 주소록 기반 빠른 네트워크 형성, 친구들 사진은 화보처럼 모아보기
- 사진 최대 100장까지 한 번에 업로드하고 앨범 별로 분류해서 저장∙공유 가능
2013-09-10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앨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위드(WITH)’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앨범 구성과 공유에 특화된 위드는 ‘글로벌’과 ‘개방성’, ‘감성적UX’를 키워드로 하반기 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다음 SG총괄의 첫 번째 성과이기도 하다.
다음은 나와 친구들의 사진이 이어져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모바일 공간을 콘셉트로 ‘함께’ ‘공유’한다는 서비스 특징에 초점을 맞춰 위드라 이름 짓고, 카메라와 영문 ‘W’를 형상화한 아이콘으로 의미를 강조했다.
앨범 SNS 위드는 빠른 네트워크 구성과 사진 앨범 생성, 편리한 사진 공유가 강점이다. 내 모바일 기기 주소록에 저장된 친구 중 위드 사용자들과는 바로 위드 친구로 맺어진다. 별도의 친구 신청이나 수락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위드 친구들이 올린 사진은 모아보기를 통해 시간 순으로 화보처럼 확인할 수 있고 개별 사진에 대한 댓글이나 호감도를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사진은 앨범 형태로 저장되며, 위드의 ‘마이(my)’ 영역에서 사진을 앨범 별로 쉽게 기록하고 분류할 있다. 개별 앨범에는 사진을 무제한으로 올릴 수 있으며, 사진 최대 100장, 동영상 최대 500메가바이트까지 한 번에 업로드 가능하다. 원본으로 올리기를 선택하면 대용량의 사진을 저장하기에 편리하다. 각각의 앨범을 특정 친구들과 공유하면 공유 초대를 받은 친구의 위드 앨범 목록에 자동으로 해당 앨범이 추가되고 함께 꾸밀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위드에 ‘2013 여름 휴가’ 앨범을 만들고 함께 휴가를 다녀온 친구 두 명을 공유 친구로 초대하면 나를 포함한 세 명의 이용자 모두 ‘2013 여름 휴가’ 앨범에 추억이 담긴 사진을 올릴 수 있다. 여행 이후 각자 찍은 사진을 메신저나 메일로 전송할 필요 없이 위드 공유 앨범에 올리고 완성된 앨범으로 확인하면 된다. 부부가 함께 관리하는 아이 앨범이나 커플 앨범, 학급 활동 앨범 등 활용 범위는 무한하다.
다음 박이랑 위드 프로젝트매니저는 “다양한 SNS들이 존재하지만, 사진을 최우선으로 강력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SNS가 부족하다는 판단에 위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마이피플 등 다음이 지닌 모바일 플랫폼 및 네트워크와의 연동을 더해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드는 10일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모두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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