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사용자와 함께하는 기능 개선 프로젝트 2.0> 실시!
- 사용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카카오 서비스 철학이 담긴 대표적인 프로젝트
- 프로젝트 1.0 개시 한 달 만에 6만여건 의견과 40만여 명 참여 이끌어내
- 카카오톡 보이스오버, 글씨 크기 확대 기능 개선 및 카카오스토리 신규서비스 마련
[2012년 4월 16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이스오버, 노인들을 위한 글씨 확대 기능 등 카카오톡이 제공하는 수십 가지 알짜 기능과 지금의 카카오스토리를 있게 한 일등공신, ‘사용자와 함께하는 100개 기능 개선 프로젝트’. 그 대장정의 막이 다시 오른다.
카카오는 지난 1년간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사용자와 함께 펼쳐나간 기능 개선 프로젝트 1.0에 이어 2.0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사용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카카오의 서비스 철학이 깃든 대표적인 예로, 발 빠르게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사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시켜가며 함께 성장해나가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이러한 카카오의 전략은 대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하다.
지난해 2월에 시작된 프로젝트 1.0은 개시 한달 만에 약 6만여 건의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당시 1천만 사용자 중 40만여 명에 달하는 사용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메시지를 음성으로 변환시켜 전달하는 ‘보이스오버’ 기능과 노안으로 불편을 겪는 고연령층을 위한 ‘글씨 크기 확대’ 기능 등이 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션 이모티콘과 다채로운 메시지 수신 알림 기능도 마찬가지. 출시 열흘도 채 되지 않아 천만 가입자를 모으며 카카오톡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프로필 앨범 서비스 카카오스토리도 사용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다.
카카오는 “프로젝트 1.0에서 기능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뤘다면, 2.0에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제안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플랫폼으로 본격 도약하려는 중요한 시점에서 단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본연의 서비스 가치를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용자와 함께하는 100개 개선 프로젝트 2.0’은 총 네 개 분야(△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개발 제안 △기타)로 세분화시켜 의견을 받는다. ‘카카오톡’과 ‘카카오스토리’ 항목에서는 각각의 서비스 개선 요구 사항을, ‘개발 제안’ 분야에서는 링크, API, 테마제작을 위한 APK 등 개발주제와 관련한 의견을, ‘기타’ 항목에서는 나만의 서비스 활용 Tip과 사용 후기 공유 및 향후 신규 사업이나 서비스 제안을 할 수 있다. 프로젝트는 오는 18일부터 카카오 공식블로그와 모바일 웹 사이트 (공통: http://m.kakao.com/talk/) 및 카카오톡 공지사항에서 참여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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