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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01일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 전 세계 K-POP 팬들의 심장을 뜨겁게 한 눈을 뗄 수 없었던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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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상/아티스트상 ‘방탄소년단’, 베스트송상 ‘iKON’, 올해의 레코드상 ‘워너원’
- 댄스, 랩/힙합, 발라드, R&B/SOUL,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 화합과 소통의 장
- 상상을 뛰어넘은 퍼포먼스, 편곡으로 아티스트와 곡의 색다른 매력 재발견
[2018-12-01]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운영하는 No.1 뮤직플랫폼 멜론의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가 12월의 첫번째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및 2만여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시작과 동시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할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10주년답게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스페셜 퍼포먼스와 공연들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댄스, 랩/힙합, 발라드, R&B/SOUL, 트로트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펼친 무대는 공연장을 감동과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출연한 아티스트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음악적 시도로 숨겨진 매력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아쉽게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아티스트들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켜줘’ 무대 후 브릿지 영상을 통해 꿈을 이룬 스토리를 전한 ‘워너원’은 이어서 ‘Destiny’, ‘봄바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풀어내어 팬들의 큰 함성을 받은 ‘워너원’은 무대 엔딩에서 ‘워너블 마이 데스티니 리멤버 어스(Wannable my destiny remember us)’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멤버 개개인의 독무로 꾸며진 인트로 이후 열정적인 칼군무와 FAKE LOVE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방탄소년단은 가면과 망토를 두른 댄서들 사이에서 마술처럼 사라지는 무대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시작된 에어플레인 파트 2 (Airplane. part2)를 무대에서는 라틴팝의 무드를 한껏 끌어올려 한편의 뮤지컬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아이돌’ 무대에서는 한국전통 춤인 대규모 삼고무, 부채춤, 사물놀이와 탈춤, 사자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에 ‘한국의 예술’과 진정한 K-Culture의 힘을 소개했다. 지치지 않고 넓은 무대를 넘나드는 방탄소년단의 매력과 열정에 관객들은 함성과 응원으로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인 베스트송상,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 아티스트상은 각각 iKON, ,방탄소년단, 워너원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앨범상에 이어 아티스트상까지 대상 중 2개를 석권했다.
[수상소감]
베스트상 수상자인 ‘iKON’은 “안녕하세요, 베스트송상을 부른 아이콘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이런 기적적인 상과 말도 안되는 순간을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아무 조건없이 이유없이 방탄 역할을 해주는 아이코닉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전했다. “또, 이 상을 받은 건 저희(iKON) 손에 받았지만 이 상은 저희(iKON)를 지켜준 아이코닉에게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앨범상의 주인공 방탄소년단 RM은 “요즘 같은 스트리밍 시대에 CD라는 어떻게 보면 필요하지 않은 재화를 돈을 들여 구입해주시는 게 위대하고 대단한 활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희가 인트로, 아웃트로 정성들여 빚은 자식들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여러분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상을 받으니까 지금 가장 감사드리고 싶은 사람은 저희 사장님 방시혁 pd님, 우리 회사 식구분들, 매니저, 스탭분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를 7-8년 정도 봐오면서 어떤 생각을 하실지 되게 궁금한 것 같아요 진심으로 저희를 여기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키워주신 만큼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위로 올라가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울먹였다.
아티스트와 제작자에게 돌아가는 아티스트, 제작자, 프로듀서, 스태프 등 모두가 함께 받는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의 주인공은 워너원이었다. 윤지성은 “저희가 올해의 레코드 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멜론뮤직어워드 10주년에 초대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워너원은 특별하게 국민 프로듀서분들 손에서 태어난 그룹이잖아요 이렇게 저희의 꿈을 이루어주시고 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워너원을 위해 정말 많은 고생을 해주셨는데요, 저희 회사 식구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 작곡 작사가, 뮤비, 안무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제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저희 워너원 꿈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신 워너블께 이제 워너원이 꿈이 되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자로 무대에 재등장한 방탄소년들은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멤버 개개인이 마음에 담아둔 마음을 팬들에게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무대 외에도 멜론뮤직어워드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를 통해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와 곡을 선정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톡 멜론 챗봇 로니를 통해 ‘카카오 핫스타’상을 선정하는 등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1일(토) 저녁7시부터 △주최-카카오 △주관-카카오M, MSTORM △협찬-현대자동차, 카카오뱅크, KB증권, GT TOUR △후원-서울특별시 △미디어 후원-JTBC플러스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My Music(대만)과 함께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끝)
- 댄스, 랩/힙합, 발라드, R&B/SOUL,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 화합과 소통의 장
- 상상을 뛰어넘은 퍼포먼스, 편곡으로 아티스트와 곡의 색다른 매력 재발견
[2018-12-01]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가 운영하는 No.1 뮤직플랫폼 멜론의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가 12월의 첫번째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및 2만여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시작과 동시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할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10주년답게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스페셜 퍼포먼스와 공연들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댄스, 랩/힙합, 발라드, R&B/SOUL, 트로트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펼친 무대는 공연장을 감동과 함성으로 가득 채웠다.
출연한 아티스트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음악적 시도로 숨겨진 매력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아쉽게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아티스트들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켜줘’ 무대 후 브릿지 영상을 통해 꿈을 이룬 스토리를 전한 ‘워너원’은 이어서 ‘Destiny’, ‘봄바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풀어내어 팬들의 큰 함성을 받은 ‘워너원’은 무대 엔딩에서 ‘워너블 마이 데스티니 리멤버 어스(Wannable my destiny remember us)’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멤버 개개인의 독무로 꾸며진 인트로 이후 열정적인 칼군무와 FAKE LOVE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방탄소년단은 가면과 망토를 두른 댄서들 사이에서 마술처럼 사라지는 무대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시작된 에어플레인 파트 2 (Airplane. part2)를 무대에서는 라틴팝의 무드를 한껏 끌어올려 한편의 뮤지컬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아이돌’ 무대에서는 한국전통 춤인 대규모 삼고무, 부채춤, 사물놀이와 탈춤, 사자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에 ‘한국의 예술’과 진정한 K-Culture의 힘을 소개했다. 지치지 않고 넓은 무대를 넘나드는 방탄소년단의 매력과 열정에 관객들은 함성과 응원으로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인 베스트송상,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 아티스트상은 각각 iKON, ,방탄소년단, 워너원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앨범상에 이어 아티스트상까지 대상 중 2개를 석권했다.
[수상소감]
베스트상 수상자인 ‘iKON’은 “안녕하세요, 베스트송상을 부른 아이콘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이런 기적적인 상과 말도 안되는 순간을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아무 조건없이 이유없이 방탄 역할을 해주는 아이코닉에게 감사하다”는 인사 전했다. “또, 이 상을 받은 건 저희(iKON) 손에 받았지만 이 상은 저희(iKON)를 지켜준 아이코닉에게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앨범상의 주인공 방탄소년단 RM은 “요즘 같은 스트리밍 시대에 CD라는 어떻게 보면 필요하지 않은 재화를 돈을 들여 구입해주시는 게 위대하고 대단한 활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희가 인트로, 아웃트로 정성들여 빚은 자식들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여러분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상을 받으니까 지금 가장 감사드리고 싶은 사람은 저희 사장님 방시혁 pd님, 우리 회사 식구분들, 매니저, 스탭분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를 7-8년 정도 봐오면서 어떤 생각을 하실지 되게 궁금한 것 같아요 진심으로 저희를 여기까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키워주신 만큼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위로 올라가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울먹였다.
아티스트와 제작자에게 돌아가는 아티스트, 제작자, 프로듀서, 스태프 등 모두가 함께 받는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의 주인공은 워너원이었다. 윤지성은 “저희가 올해의 레코드 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멜론뮤직어워드 10주년에 초대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워너원은 특별하게 국민 프로듀서분들 손에서 태어난 그룹이잖아요 이렇게 저희의 꿈을 이루어주시고 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워너원을 위해 정말 많은 고생을 해주셨는데요, 저희 회사 식구들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 작곡 작사가, 뮤비, 안무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제 2018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저희 워너원 꿈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신 워너블께 이제 워너원이 꿈이 되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자로 무대에 재등장한 방탄소년들은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멤버 개개인이 마음에 담아둔 마음을 팬들에게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무대 외에도 멜론뮤직어워드는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를 통해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와 곡을 선정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톡 멜론 챗봇 로니를 통해 ‘카카오 핫스타’상을 선정하는 등 문화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1일(토) 저녁7시부터 △주최-카카오 △주관-카카오M, MSTORM △협찬-현대자동차, 카카오뱅크, KB증권, GT TOUR △후원-서울특별시 △미디어 후원-JTBC플러스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My Music(대만)과 함께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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