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성장을 위한 기술혁신
카카오는 기술 혁신을 통해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하고, 투명하고 안전한 인터넷 세상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 여정을 통해 성취한 기술 성과를 바탕으로 카카오의 이용자, 파트너 및 개발 생태계에 있는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카카오 기술의 지향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현재 및 미래 사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는 주요 기술은 AI, 클라우드, 이동기술, 블록체인입니다. 카카오 및 공동체의 연구개발 담당조직에서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다양한 파트너사와 공동 기술개발, 기술 제휴, 스타트업 투자 및 산학협력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세계 최정상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또한 카카오가 이룬 결실을 국내외 개발 커뮤니티와 나누어 성과를 공유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습니다.
<연구개발 비용>
2021년: 7,645억원
2020년: 5,354억원
2019년: 4,674억원
카카오는 AI를 통해 모두를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갑니다.
AI 추천 시스템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는 사람의 지적 능력을 캄퓨터가 모방하여 인공적으로 구현하는 과학 기술로, 상황의 인지, 논리적 판단, 창의적 기능 수행 능력을 모두 포함합니다. 특히 정보 생산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우리의 일상 속에는 AI 기반 추천 기능이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추천 시스템은 정보 필터링 기술의 일종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고, 나아가 소비 취향을 다양화하여 새로운 취향도 발견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기술입니다. 정보가 급증하면서 추천 시스템의 중요성은 더욱 증가하며,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발전에 따라 추천 시스템 기술도 더욱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대부분의 서비스에 이러한 추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롭고 더 나은 정보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일상 속 추천 시스템의 변화 -
하나의 서비스에서 추천 시스템의 기여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서비스를 통해 접하는 대부분의 정보는 추천 시스템을 통해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천 시스템의 역할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클릭 수, 체류 시간 등 이용자의 단기적 만족도를 올리는 게 역할이었다면, 현재는 재방문률과 재구매율 같은 장기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에 카카오 추천팀은 이용자의 장기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정량화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고, AI 추천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단기 만족도를 해치지 않으면서 추천 결과의 다양성을 높이는 방법, 다른 특성을 갖는 추천 알고리즘을 결합하는 방식 등을 활발하게 연구하며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카카오 AI 추천 -
현재 카카오 AI 추천은 카카오가 연구 개발한 추천 시스템의 기술을 총망라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추천 시스템의 핵심 기술인 콘텐츠 기반 필터링, 협업 필터링뿐만 아니라 추천 시스템이 완성된 제품으로 이용자에게 활용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빠짐없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딥러닝을 기점으로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가능성이 커지면서 카카오 AI추천이 제공하는 콘텐츠 소비 경험은 능동적 형태로 진화할 것입니다. 이용자가 경험하는 맥락에 대한 이해도 보다 깊어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적인 것은 더욱더 개인적이고 발견의 기쁨은 더욱 커지게 될 것입니다.

AI 컴퓨터비전, 자연어 및 음성 처리 기술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기술 분야에 있어 사람의 시각적 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 '컴퓨터비전', 사람의 언어인 자연어를 기계가 이해하고 분석하는 '자연어 처리', 사람의 음성을 이해하거나 새롭게 생성하는 '음성 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AI 고객센터 플랫폼 ‘카카오 i 커넥트 센터’ -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음성 인식, 음성 합성, 자연어 이해 등의 AI 기술을 접목시킨 AI 고객센터 카카오 i 커넥트 센터를 제공합니다. 카카오 i 커넥트 센터는 시간대 및 휴일에 상관 없이 365일 24시간 고객 대응이 가능한 상담 센터입니다. AI 챗봇과 콜봇, 상담사 보조봇이 고객이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원의 업무를 지원하며, 상담원 업무 시간 이후를 책임집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우수한 수준의 음성 인식률, 자연어 인식률을 활용한 서비스로 마치 실제 상담원과 같은 AI 서비스를 구현하였으며, 고객의 오타나 신조어에도 강한 인식률을 보이며 자연스러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 상담의 히스토리를 기억해 상담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상담 전후 카카오톡으로 알림톡을 전송해 고객의 편의성을 한 층 높였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는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상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합니다.

1) 데이터 수신 중에도 데이터 송신이 가능한 양방향 통신 방식으로, AI와 동시에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환경
초거대 AI 모델 공개
최근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OpenAI에서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 GPT-3를 응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GPT-3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셋과 매개변수를 갖춘 자연어 모델 기반의 딥러닝 시스템입니다. 인간과 AI가 자연어 기반으로 소통할 수 있는 AI 모델로 딥러닝의 한계를 끌어올려 차세대 AI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 받는 기술입니다. 카카오브레인은 GPT-3의 무한한 가능성을 한국어로 누릴 수 있는 ‘KoGPT’를 개발하여 이를 세계 최대 오픈소스 커뮤니티 GitHub에 공유했습니다.
- 한국어 초거대 AI 언어모델 ‘KoGPT’ 공개 -
카카오브레인의 KoGPT는 GPT-3 모델의 한국어 특화 버전으로 2021년 11월 기준 60억 개 매개변수와 2,000억 개 토큰의 한국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니다. KoGPT는 주어진 문장의 긍정과 부정 판단, 긴 문장의 한 줄 요약, 문장 추론을 통한 결론 예측, 질문의 문맥을 이해한 답변 등 모든 언어 과제를 수행합니다. 맥락에 따라 자동으로 글쓰기가 가능해 높은 수준의 언어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브레인은 KoGPT를 오픈소스로 개방하여 일반 대학이나 스타트업 등의 기술 접근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지속적으로 초거대 한국어 AI 언어 모델을 발표함으로써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국내 IT 발전과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며 다양한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 초거대 AI 멀티모달 모델 ‘minDALL-E’ 공개
MinDALL-E는 카카오브레인이 KoGPT를 공개한지 한 달만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모델로 텍스트와 이미지를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모델입니다. 이용자가 텍스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이미지 생성 모델입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및 서버 등 IT 리소스에 접근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카카오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술을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 서버리스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 -
서버리스(Serverless) 컴퓨팅은 서비스의 상태 변화를 나타내는 특정 이벤트(Event)가 발생할 때 이용자가 서버 관리를 하지 않아도 원하는 기능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카카오는 카카오 내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벤트를 수집하여 각종 서비스들을 연결하고, 필요한 곳에 민첩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세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개발 -
클라우드 이벤트 기반 컴퓨팅의 각종 모니터링 지표 관리 시스템에서 장애복구 및 분산처리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시계열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합니다. 시계열 데이터베이스가 제공하는 자동 장애 복구 및 분산처리 기능을 통해 전체적인 기능성과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최적화를 위한 하드웨어 개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와 서비스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직접 연구 개발하여 데이터센터에 적용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차원의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에는 ‘자일링스’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기반 스마트닉(SmartNic)을 출시하였습니다. FPGA는 용도에 따라 디지털 회로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반도체로, 높은 유연성이 있는 CPU(Central Processing Unit)와 빠른 성능을 보이는 ASIC(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내부 로직을 유연하게 수정할 수 있고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FPGA의 유연함을 기반으로 SmartNIC이 결합된 카카오 i 클라우드 서버에서는 하드웨어 변경 없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성능 개선을 위한 구성을 변경하거나 프로비저닝(Provisioning)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FPGA 기반 스마트닉을 사용하면 기존 대비 클라우드 CPU 사용률의 50% 이상 감축, 어플리케이션 성능의 최대 600% 강화가 가능하며, 스마트닉이 장착된 가상 서버를 사용하면 기존 대비 전력 소비 및 운영 비용 또한 2배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 i 클라우드
카카오 i 클라우드는 지난 10년간 카카오 공동체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IT 인프라와 운영 기술로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신저 기반의 강력한 운영 툴과 대시보드로 손쉽게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퍼블릭(Public), 프라이빗(Private), 온프레미스(On-Premise) 등 여러 개의 멀티 클라우드를 하나의 클라우드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을 연결해 확장성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개발 환경에서 표준화된 아키텍처로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유연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적 방식에서 탈피하고 혁신을 더 빠르게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카카오는 이동기술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한 도시를 만들어갑니다.
모빌리티 디지털트윈(Mobility-Digital Twin)
디지털트윈은 현실의 사물과 공간을 디지털 가상 환경에 동일하게 복제한 것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여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가상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모빌리티 디지털트윈은 HD 맵, 도시 및 서비스 실시간 데이터, AI 훈련 및 서비스 최적화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구성되어 자율주행을 포함한 스마트 모빌리티 전반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기반 구축
모빌리티 디지털트윈은 AI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참여자가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수집한 교통, 서비스, 자율주행 데이터를 모빌리티 디지털트윈을 통해 제공하면, 함께 참여하는 기업들의 훈련 및 운영 데이터가 다시 쌓이게 되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은 AI를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분야인 자율주행에 우선적으로 활용이 될 예정이며, 이후 스마트 모빌리티 전 분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합니다.

# 카카오모빌리티가 그리는 스마트시티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동에 들이는 고민과 시간을 줄여 삶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고,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동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는 물론 미래 예측 데이터까지 활용하여 진화한 미래형 도시에서는 불필요한 이동은 최소화하고, 오히려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와 사물을 이동시켜줄 것입니다. 또한 자율주행 및 AI 기술을 활용해 이동의 편의성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이동 약자들의 편리한 이동 또한 면밀히 고려하여 누구도 소외 받지 않는 스마트시티를 만들고자 합니다.
: 데이터로 짓고 시스템으로 쌓아 올린 도시
: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도시
: 누구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도시
카카오는 블록체인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이끌어갑니다.블록체인 플랫폼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다수의 컴퓨터(노드)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에 분산시켜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블록에 저장된 데이터는 한번 기록되면 위변조될 수 없으며,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탈중앙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노드들의 합의를 기반으로 신뢰성을 보장하며 운영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실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블록체인 플랫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투명하고 안전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
클레이튼은 더 투명하고 안전한 인터넷 세상의 실현을 위해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블록체인 이용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지갑인 클립을 카카오톡 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 안전성 확보를 위해 1초마다 블록을 생성하고 즉시 확정할 수 있는 합의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이중 지불 문제를 방지하였고, 블록 안에 포함된 모든 트랜잭션이 즉각적으로 거래 완결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초의 빠른 성능과 클립이 제공하는 편의성은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립드롭스는 한정판 디지털 아트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블록체인의 NFT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 증명과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크리에이터 경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편리한 디앱(DApp) 개발 환경 제공 -
클레이튼은 또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여 개발자들이 손쉽게 탈 중앙화 어플리케이션인 디앱(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적 스마트 계약 플랫폼인 이더리움과의 호환성을 극대화하여 이더리움 상의 디앱 개발자들도 클레이튼에서 원활한 개발이 가능하도록 개발자 경험(DX, Developer Experience)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또한 클레이튼 코드는 물론 블록체인 생태계의 많은 개발 도구들을 오픈소스화하여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오픈소스 생태계를 활성화하여 블록체인의 많은 기술 영역들의 발전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 블록체인, 클레이튼 2.0
클레이튼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개인화, 지능화된 온라인 생태계인 웹 3.0 혁명에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의 접근성을 보다 강화하고,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신뢰 레이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레이튼은 메타버스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진화하여, 모든 커뮤니티의 참여와 기여를 존중하고, 지지하며, 새로운 세상에 결집시키는 메타버스를 위한 근본적 신뢰 레이어로서 구상되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빌더를 위한 ‘원스톱’ 체인으로 개발 중인 ‘클레이튼 2.0’은 오픈소스 개발 인프라 패키지, 고성능 메인넷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협력적인 웹 3.0 공간 인프라 구축 및 메타버스 생태계로의 확장을 위해 클레이튼의 탄탄한 커뮤니티와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혁신을 이끌어가겠습니다.
<클레이튼 2.0의 차별점>
· 메타버스 패키지 : 메타버스를 위한 개발을 쉽게 만들어줄 툴셋과 생태계의 종합 패키지를 제공
· 트랜잭션 완결성 : 트랜잭션 실행이 번복되지 않는 1초 확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TPS(Transaction Per Second)와 탈중앙성 확보
· 이더리움 호환성 :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Ethereum Virtual Machine) 기반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들을 수정없이 온보딩
· 탈중앙화 거버넌스 : 안정적인 탈중앙화를 위해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빌더, 엔터프라이즈가 참여하는 특별한 거버넌스 구조
· 대규모 생태계 펀드 : 10억 달러 규모 펀드를 조성하여 유망한 프로젝트에 보조금, 투자, 보상 프로그램 방식으로 지원
함께할 때 더 빨리, 더 많이 이루어지는 기술 혁신 기술 혁신과 새로운 발견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할 때 더 빨리,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열린 개발 문화와 일하는 방식, 다시 말해 프로세스의 혁신은 크루의 새로운 발견을 가속화 시킬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라는 여정의 끝이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있어 카카오는 외부의 혁신가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카카오의 기술 역량을 필요로 하는 생태계 참여자 모두와 공유함으로써 함께 혁신하고 성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구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발견과 성장을 이루며 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크루와 함께하는 프로세스 혁신
카카오의 기술 경쟁력은 크루에서부터 출발하며, 크루의 경쟁력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배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카카오는 열린 개발 문화와 일하는 방식 혁신을 향한 여정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8년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TF’를 시작으로 2019년 ‘Open TF’를 거쳐 현재는 2020년 신설된 ‘애자일코치 조직’에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카카오의 일하는 방식인 ‘Open Work’를 추구함으로써 보다 개방적이고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며, 그 결과로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카카오의 일하는 문화>
· 자기 주도성: 주도적이고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권한을 적임자에게 위임
· 공개와 공유: 결론뿐만 아니라 의견 개진과 토론의 내용까지도 모두 공유
· 수평 커뮤니케이션: 해당 업무의 적임자라면 누구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
카카오만의 일하는 방식 ‘Open Work’
카카오는 보다 열린 개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여정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 여정의 발걸음에서 ‘카카오스러운’ 일하는 방식인 ‘Open Work’를 정의하였습니다. Open Work는 모든 크루의 일(Work)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드러낼(Open)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카카오의 일하는 방식입니다.
<Open Work 원칙>
1. 물어볼 필요 없이 정보를 찾는 것. 나의 일, 동료의 일, 조직 그리고 프로젝트의 모든 일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
2. 단순히 ‘공개된 공간에 존재함’을 의미하지 않음. 흩어져 있거나 흘러가는 정보가 아니라, 규칙이 존재하며 일부러 찾지 않아도 항상 거기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
3. 일들이 각각 열려 있기만 해서는 ‘열려 있다’라고 할 수 없음. 관련된 일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것.
4. 더 나아가 각각의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도 함께 기록되어 있어야 하는 것.
Open Work 실천을 위한 관리 도구 마련
카카오는 OpenWork가 추상적인 개념으로 머무르지 않고 실제 업무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사내 표준 업무 관리 도구로 JIRA를 활용합니다. JIRA를 통해 하나의 도구에서 모든 단계의 업무와 협업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업무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성, 가시성, 효율적 행동을 장려할 수 있도록 JCMM(JIRA 활용 성숙도 모델)을 정의하여 프로세스를 고안했습니다.
<JCMM(JIRA Capability Maturity Model)>
· Level 1 시작 : 모든 업무의 시각화
· Level 2 관리 : 업무 상세 정보, 진행 상태에 대한 가시성 확보
· Level 3 정의· 표준화 : 전사 및 프로젝트의 관리 규칙 표준화
· Level 4 정략적 관리 : 객관적 업무 수행을 위한 적절한 데이터 관리
· Level 5 지속적 개선 : 전 단계의 지속적 개선을 통한 최적화
모바일 앱 개발 환경 개선
카카오는 다양한 모바일 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하며, 이용자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모바일 앱에 대한 품질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다양한 유형의 단말기에 수시로 테스트를 시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카카오는 이러한 앱 테스트 환경 개선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제 모바일 단말기에 원격으로 접근하여 기기를 조작하고 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서비스인 ‘디바이스팜’을 도입했습니다.
- 모바일 앱 테스트 자동화 및 효율화 -
디바이스팜을 활용하면 테스트 담당자가 모바일 기기를 수동으로 조작하지 않고도, 미리 작성한 명령어 스크립트를 이용하여 모바일 앱을 자동으로 테스트를 반복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테스트중인 화면과 테스트 결과를 동료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으며, 발생한 문제점을 재현할 수 있어 협업을 통한 현황 파악과 개선점 도출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는 최신 기술을 반영한 서비스 혁신을 통해 이용자의 경험을 개선합니다. 기존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고, 기술과 혁신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카카오가 그리는 미래는 지금보다 더 편리한 세상으로 변해갑니다. 이러한 카카오의 노력은 더 이상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 위해 불필요한 정보 노출과 수많은 클릭이 필요하지 않으며, 로그인과 본인 인증을 위해 공인인증서를 준비하고 복잡한 암호를 기억해 내지 않아도 되는 이용자의 경험 개선으로 나타납니다. 앞으로도 카카오의 서비스는 이용자의 더 나은 경험을 위한 지속적인 고민과 혁신의 결과물로써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개인화된 콘텐츠 큐레이션, 카카오 뷰(View)
카카오 뷰(View)는 다양한 시선으로 큐레이션 된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카카오의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이용자마다 각자에게 최적화된 카카오 뷰 콘텐츠 구성 화면을 제공하는 추천 알고리즘은 이용자의 장기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카카오 뷰 콘텐츠 추천 프로세스 -
카카오는 에디터가 발행한 보드의 텍스트를 기반으로 주제를 분석해 이용자가 즐겨보는 보드와 유사한 보드를 추천하는데 활용합니다. 운영 정책에 위배되는 콘텐츠를 제외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보드나 톡 채널 당 추천 보드 수에 제한을 두어 다양성과 최신성을 유지합니다. 이후 개별 이용자가 보드에 보인 반응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 후, 개인의 콘텐츠 소비 특성에 맞게 추천을 최적화하는 Contextual Bandit 알고리즘이 적용됩니다. 마지막으로 동일 주제 보드의 연속 노출을 방지하고, 같은 채널에서 발행한 보드의 개수를 제한하여 이용자에게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발견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개인의 관심사를 찾아가는 여정 -
카카오 뷰는 이용자가 다양한 콘텐츠 생태계를 만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관심사에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추천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이용자에게도, 뷰 에디터에게도 의미 있는 발견과 연결이 계속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지갑 없는 세상의 시작점, 카카오톡 지갑
카카오톡 지갑은 카카오톡 내에 신분증, 자격증, 증명서 등을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는 전자지갑 서비스입니다. 특히 카카오톡 지갑에서 간단히 발급받을 수 있는 카카오 인증서는 본인 확인 및 인증, 전자서명이 필요할 때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더 쉽고 편리한 일상을 위한 카카오 인증서 -
카카오 인증서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인증 로그인을 시작으로 정부24, 국민건강보험 등 60여개 공공 서비스의 로그인 간편인증 수단으로 적용되어 많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로그인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잔여백신 예약 서비스,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 서비스 간편 인증 등에도 적용되어 팬더믹이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2021년 11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받아 신뢰받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인증서로서 활용 범위를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카카오 인증서는 2022년 2월 기준 3500만명이라는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용처를 제공해 국민 편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카카오톡 지갑의 성장 일지>
· 2020.12 카카오톡 지갑 서비스 시작
· 2021.01 연말정산 민간인증서 지원
· 2021.03 QR체크인 쉐이크 기능 추가
· 2021.05 코로나19 잔여백신 당일예약 서비스 실시
· 2021.07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 서비스 시작
· 2021.08 코로나19 접종 예약 카카오 인증서 로그인 지원
· 2021.11 톡 명함 서비스 오픈
· 2021.11 전자서명 인증사업자 인정
· 2021.12 출시 1년 만에 3천 만 이용자 돌파
상생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카카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카카오의 기술 역량을 필요로 하는 생태계 참여자 모두와 이를 공유함으로써 함께 혁신하고 성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구합니다. 이를 통해 카카오의 기술 역량과 외부 조직의 아이디어가 쌍방향으로 흐르는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고자 합니다.
카카오가 추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은 모두에게 공개되는 소스 코드인 ‘오픈소스’, ‘산학협력 및 컨퍼런스’ 개최, ‘외부 조직과의 제휴’를 통한 협업 시너지 창출 , 스타트업 등 ‘신생 기업 투자’로 분류됩니다. 카카오는 향후 지속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카카오 내부의 개발 역량 향상과 더불어 IT 생태계 전반의 건강한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카카오의 오픈 이노베이션>
· 오픈소스 : 개발자 모두가 서로 소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길 바라며 오픈소스 코드를 공개합니다.
· 산학협력 및 컨퍼런스 : 생태계 참여자 누구나 혁신을 위한 지식과 정보를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 제휴 : 파트너와 제휴를 통해 지식과 기술,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 많이 공유되고 확산되도록 합니다.
· 투자 :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여 혁신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합니다.
[오픈소스]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OLIVE Platform
카카오는 오픈소스 사용 비중 및 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오픈소스를 잘 사용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오픈소스 정책의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이에 2021년 6월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올리브 플랫폼(OLIVE Platform)을 정식 출시하며 개발 생태계 조성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올리브 플랫폼은 깃허브(Github) 연동과 파일 업로드를 통해 추가된 프로젝트를 분석해 사용된 오픈소스의 라이선스 및 의무사항을 확인하고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오픈소스 DB를 구축해 보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오픈소스를 검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와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인디 개발자와 소규모 벤처기업들은 오픈소스 라이선스 의무사항을 보다 쉽게 준수하며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OLIVE Platform 특징>
· GitHub 연동을 통한 실시간 스캔 : 프로젝트에 GitHub URL을 추가하면 곧바로 스캔을 시작합니다.
· 오픈소스 데이터 등록 및 공유 : 오픈소스 데이터를 등록하고 DB에 추가해 추후 자동 분석에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 빠르고 정확한 오픈소스 검증 : 신뢰할 수 있는 오픈소스 DB를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오픈소스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OLIVE Platform 이용 현황> 2021년 1월 기준
· 프로젝트 390여개
· 오픈소스 라이선스 170여개
·오픈소스 컴포넌트 7,300여개
-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 자동화 -
카카오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 방식과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자동화했습니다. 올리브는 사용자가 프로젝트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등록하고, 관리자 리뷰를 통해 신뢰 가능한 공유 데이터가 증가하며, 등록된 데이터가 증가할 수록 자동 분석되는 정보가 증가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습니다. 사용자들이 검증을 통해 오픈소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현재 사용한 오픈소스의 70% 이상이 자동 매핑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올리브는 이전 검증내역과 신규 검증내역 비교 방법을 제공하여 사용자는 빠르게 오픈소스 변경사항을 확인하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오픈소스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 많은 인력과 비용이 필요했던 기존의 오픈소스 분석 도구들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체인(OpenChain) 인증, 오픈소스 거버넌스
카카오는 2022년 1월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ISO/IEC 5230:2020)을 획득하여 오픈소스 활용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ISO/IEC 5230은 Linux Foundation의 OpenChain Project에서 만든 규격으로 소프트웨어 공급망 내 신뢰할 수 있는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및 프로세스 관리를 정의한 최초의 프로세스 관리 국제 표준입니다. 이번 국제 표준 인증을 통해 카카오는 오픈소스 활용 역량을 인정받고, 자사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 ‘올리브 플랫폼(OLIVE Platform)’의 공신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개 소프트웨어 활용과 공유
카카오는 Buffalo, Khaiii 등 공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공유하며 기술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매년 if kakao 개발자 컨퍼런스의 오픈소스 관련 세션에서 개발자들이 오픈소스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으며, 카카오의 서비스에 공개소프트웨어 적용을 확대하며 개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오픈소스 행사 후원,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업 참여, 공개소프트웨어 커뮤니티 활동, 오픈소스 교육 및 자문 등을 통해 오픈소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개발 생태계 전반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개소프트웨어 후원 및 발전 기여 현황>
2021
· NIPA 기업 공개 소프트웨어 거버넌스 가이드 집필
· NIPA 공개 소프트웨어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강사
· 신촌지역 대학교 프로그래밍 동아리 연합 여름, 겨울대회 후원
· 충남대학교, 국방부, 제주대학교, 신한은행 등 오픈소스 강의
· KOSSA WISET 오픈소스 SW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2020-2021
· NIPA 전문개발자 프로젝트 오픈 프론티어 활동
2019-2021
· NIPA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공식 후원
2017-2021
· 육군본부, 신한은행, NC Soft, ETRI 등 오픈소스 자문
[산학협력 & 컨퍼런스]
카카오ㅣIf (kakao) 2021 컨퍼런스
· 개발자와의 상생 활동을 추진하고, 산업 전반의 건강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매년 If (kakao) 컨퍼런스 개최
· 2021 컨퍼런스에서는 서비스, 기술, 비즈니스, 파트너, ESG, 일하는 방식 등을 중심으로 120여 개의 세션 진행
카카오모빌리티ㅣNEMO 2022 테크 컨퍼런스
· 2022년 2월 첫 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기술 비전과 개발 현황 소개, 파트너 협력 생태계 구축에 기여
· 자율주행, 도심 항공 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디지털 트윈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과 운송 관리 시스템(TMS, 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길 안내 기술 제품 등 소개
· 누적 시청 수 3만 건 이상 기록
카카오엔터프라이즈 ㅣAI 인재 육성 및 협력 강화
· 서울대 AI 연구원과 연구협력 범위 확장 및 ‘AI 어드바이저‘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업무 협약 체결
· 외부 연구자가 근로계약,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리서치 멤버십 프로그램 운영
카카오브레인ㅣAI 공동 연구 협력
· 7개 대학 AI 연구실과 2024년 10월까지 3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산학협력 체결
· 초거대 AI와 딥러닝 기술 연구 분야 중점으로 새로운 연구 방법론 제시를 목표
카카오브레인ㅣ실시간 소통 & 오픈 미니 컨퍼런스
·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마다 AI 기술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시간 소통 컨퍼런스 개최
· 2021년 12월 초거대 AI, 헬스케어,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핵심기술을 소개하는 오픈 미니 컨퍼런스 개최
[타사 제휴]
카카오 ㅣ AI · ESG · 지식재산권 협력 및 개방
· SKT와 인프라, 데이터, 언어 모델 등 전 영역의 AI 기술 공동 개발 실시
· 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공동 개발한 AI 기술을 학계 및 스타트업에 공개하는 방안 추진 계획
카카오모빌리티 ㅣUAM(Urban Air Mobility) 서비스 고도화 협업
· 2021년 7월 UAM 기체 제조사 '볼로콥터'와 업무협약(MOU) 체결
· 한국 시장 맞춤형 UAM 서비스를 위한 사업 모델 개발 및 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UAM 사업성 분석
카카오엔터프라이즈 ㅣ상생 Boost-Up 프로그램 진행
· KDB와 협력하여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 및 업무 인프라 개선을 위한 ‘상생 Boost-Up’ 프로그램을 진행
· 역량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클라우드 기반 사업화, 1:1 기술 멘토링, 카카오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지원
[투자]
카카오ㅣESG 공동펀드 조성
· SKT와 공동으로 200억 원 규모의 ESG 공동펀드 조성
· 2021년 12월 기준 사회적 약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센시'와 유아동 대상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블러스'에 총 30억원 투자
· ICT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한 ESG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여 투자를 지속할 예정
카카오모빌리티ㅣ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사 투자
·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의 본격적인 도입을 위해 여객운송과 물류운송 영역에서 전문성을 가진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토르드라이브’에 전략적 지분 투자 집행
카카오모빌리티ㅣ HD 맵 기술 업체 인수
· 내비게이션, 배차 기술에 HD 맵(고정밀지도)을 접목하는 공간정보 기술 혁신 추진을 위해 HD 맵 시스템 개발 스타트업 ‘스트리스’를 인수
카카오인베스트먼트ㅣ 기술 트렌드 기반 투자
· MZ세대 트렌드 파악 및 기술 중심 대학생 창업 스타트업과의 접점 형성을 목표로 카이스트 기반 기술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 펀드 출자
· 로봇 시장이 급성장하는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로봇 커머스 플랫폼 ‘빅웨이브로보틱스’에 투자
· AI 영상기술 확보 차원에서 딥러닝 영상 생성 업체 ‘클레온’에 투자
· 서울대 기반 기술 IP 및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술 스타트업 초기투자를 집행하는 ‘서울대기술지주’에 펀드 출자
카카오브레인ㅣAI 신약 개발사 투자
· AI 신약 개발 글로벌 리딩을 위해 ‘갤럭스’가 보유한 신약 설계 기술과 카카오브레인의 초거대 AI 모델을 융합해 AI 신약 설계 플랫폼 공동 구축 예정
보도자료 발행일 2022.12.14 카카오, 뉴스 댓글 서비스에 ‘세이프봇’ 적용 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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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블록체인 내 손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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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블록체인 다양한 기술, 플랫폼, 서비스를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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