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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러그드데이는 교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IT및 SW교육의 확산을 위해 현직 교사들과 카카오가 매년 함께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11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IT 교육 관련 학생 워크숍, 교사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어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IT교육의 트랜드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카카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다음세대에게 AI를 비롯한 기술로 인해 달라지고 있는 삶을 체험해보고, 미래를 준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진로체험 워크숍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술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카카오의 문화 모바일 서비스의 개발과정과 직군별 역할을 소개하고 나만의 모바일 서비스 기획과 서비스 속 숨은 AI찾기 등 워크샵을 통해 본인의 적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모두의 IT는 공익적 IT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혁신적인 IT교육 프로그램의 확산,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후원, 공익 활동의 전파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합니다. 공모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코딩 교육, 3D프린터 의수 제작 워크샵, 장애인 웹툰 작가 양성교육 등 15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필요와 상상에 따라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메이킹을 통한 학습의 경험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사를 대상으로 3D 프린터 모델링 워크샵, 학교 3D 프린터 지원, 메이커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 합니다. 메이커 교육 전문 프로그램 '메이커버스'와 함께 2015년부터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3년여간 5회의 세미나, 15회의 교사 워크샵 등을 진행하여 885명의 교사와 함께 하였으며 총 55개 학교에 3D 프린터를 지원하여 메이커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