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00년 11월 30일

원치않는 스팸메일, 이제 NO!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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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 속 검정색 Kakao CI
- 다음, 네티즌과 함께 인터넷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 다음, ‘NO SPAM’ 캠페인 지속적으로 벌여

2000년 11월 30일 -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서비스 업체 (주)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이 네티즌과 함께 인터넷 문화만들기 캠페인에 나섰다. 다음은 인터넷 문화만들기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오늘부터 한달간 집중적으로 ‘NO SPAM’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NO SPAM’ 캠페인은 네티즌 스스로가 스팸메일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고, 스팸메일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도록 해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팸메일 샘플과 함께 스팸메일의 종류를 알려주고, 스팸메일을 막을 수 있는 대처방안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내가 받은 스팸메일’ 코너에서 자신이 받은 스팸메일을 게시판에 소개함으로써 날로 다양해지는 스팸메일의 종류를 네티즌 서로가 공유해 스팸메일 수신으로 인해 받는 피해와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흔히 말하는 스팸메일은 수신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발송되는 메일을 의미한다. 인터넷 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팸메일의 유형에는 D피라미드 사기메일(6천원으로 8억원을 번다), DChain Letter(행운의 편지류), D돈버는 사이트 소개메일 D음란CD, 복제CD 판매 등과 관련된 메일 D명예훼손, 욕설이 담긴 메일 등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NO SPAM’ 캠페인에서 소개하는 최근 스팸메일 종류로는 D수신취소 메뉴가 없는 광고메일, D수신취소 메뉴가 있지만 로그인을 해야만 수신취소를 할 수 있는 광고메일, D수신취소 메뉴는 있지만 의도적으로 에러 메시지를 뜨게 하는 광고메일, D수신거부를 해도 계속해서 발신자의 메일주소를 바꾸어 보내는 광고메일 등이 있다.

다음에서 권고하는 스팸메일 대처방법으로는 메일 기능 중 ‘수신거부’ 기능과 ‘필터링’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다. 수신거부 기능을 이용하면 특정 주소로부터 메일을 수신하고 싶지 않을 때 해당 주소를 수신거부리스트에 등록해 놓기만 하면 원치않는 스팸메일을 간단하게 차단할 수 있다. 또한 필터링 기능을 이용해 특정 스팸메일 주소를 ‘휴지통’으로 이동하게끔 필터링 설정을 하면, 수신된 스팸메일은 자동으로 휴지통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스팸메일을 보지않고 삭제할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홍승용 마케팅팀장은 “단순한 폭탄메일, 금융 피라미드 메일, 행운의 편지 등으로 피해를 입는 네티즌 외에 각종 상품광고 메일을 받는다고 불편을 호소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며 최근 스팸메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를 설명했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이메일 사용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이메일로 인한 피해나 불편함을 입는 사례가 줄어들어야 할 것”이라며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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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바랍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이수진
(02) 550-9915, sjlee@daum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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