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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09월 27일
국내 인터넷업체 18개, MS社의 윈도XP출시에 대한 공동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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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보도자료는 라이코스코리아와 P2P 협회 총 18개사를 대표하여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라이코스코리아가 공동 배포합니다.
(라이코스코리아-2001년 9월 27일) 라이코스코리아(주)와 (주)다음커뮤니케이션, 한국통신하이텔 등 P2P 협회 소속 총 18 개사는 마이크로소프트社 윈도 XP의 출시에 대해 업계 공동성명서를 채택, MS社의 시장 질서를 해하는 불공정 거래 행위와 자사 플랫폼을 부당하게 확장하려는 시도를 철회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향후 공조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업체 18개사는 공동성명서에서 "MS社는 국내 OS시장에서 90%이상 점유한 독점적 지위를 이용, 윈도XP에 각종 응용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공정한 시장질서를 해치려 하고 있다" 며 이는 "자사의 이익을 위해 인터넷 플랫폼을 단일화 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이들 업체는 또 공동성명서에서 "윈도XP 설치시, MS社의 온라인 서비스인 패스포트 시스템에 PC이용자들이 본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개인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등 국내 네티즌들의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MS社의 윈도XP에 대한 공동성명서 참여 업체는 아래와 같다. (가나다순)
: 총 18개사 (라이코스코리아 (주) 와 P2P협회 소속 업체 17개사)
: (주)다음커뮤니케이션, 라이코스코리아 (주) , 마이에스크로, 수퍼스마트, 씨프렌드커뮤니케이션, 아이비젠,아파치커뮤니케이션, 야인소프트, SK SOFT,엔위즈, 오픈네트워크엔터프라이즈, 오픈포유㈜, 웰러스, 이너베이㈜, GA커뮤니케이션, 퓨처벨리, 피어클럽닷컴, 한국통신하이텔
아래는 공동 성명서 원본이다.
마이크로소프트社 윈도XP출시에 대한 인터넷/소프트웨어 업계 공동성명서
- 마이크로소프트社는 윈도운영체제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각종 응용 소프트웨어를 탑재, 판매하는 강압적인 방법으로 공정한 시장질서를 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
- 마이크로소프트社는 윈도인증체제를 이용해 모든 XP이용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개인정보를 제공케 하는 등 자사의 이익을 위해 인터넷 플랫폼을 단일화하려는 전략을 즉각 철회하라.
우리는 美 마이크로소프트社가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XP를 출시하면서 국내 PC 운영체제 시장에서 90% 이상을 점하고 있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서비스 시장의 공정한 경쟁질서를 해치려는 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공식 요구한다.
시장에서의 지배적인 위치를 악용한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시도는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며,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정하게 경쟁해 온 국내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을 무력화하려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이번 시도가 성공할 경우 운영체제 뿐 아니라 관련 소프트웨어, 또는 인터넷 서비스 가격과 그 품질이 특정 기업에 의해 독점적으로 좌지우지될 수
있다는 사실을 크게 우려하는 바이다.
MS 윈도98의 익스플로러를 둘러싼 반독점법 소송 당시 미국 법원이 이미 판결한 바, 윈도XP 역시 함께 탑재, 판매하는 각종 응용 소프트웨어 가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는 PC를 사용하기 위해 운영체제를 구입할 수 밖에 없는 PC 이용자들의 부담을 부당하게 가중시키는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윈도XP출시의 부당함을 천명하고자 하는 바이다.
마이크로소프트社는 윈도XP 설치시, PC 이용자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자사의 온라인 서비스인 패스포트 시스템에 의무적으로 가입케 하는 등 자사의 서비스에 로그인 정보를 남기도록 강요함으로써 무리한 플랫폼 확장 정책을 펴고 있다. 윈도XP에서 사용자 인증 과정을 불필요하게 의무화시킴으로써 전세계 네티즌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려는 시도로써 네티즌들의 중요한 개인 정보를 특정 기업이 과도하게 수집하려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수십 만 명의 국내 네티즌들의 정보가 시스템의 보안과 안정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마이크로소프트社에 일방적으로 넘어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에 크게 우려하는 바이다.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社가 PC운영체제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시장의 공정한 경쟁 체제를 해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국내 네티즌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는 강압적인 개인정보 수집시도를 멈출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2001년 9월 27일
공동성명서 참여업체 일동(18개 업체, 업체 명단 아래, 가나다순)
* 라이코스코리아㈜ , P2P협회 회원사((주)다음커뮤니케이션, 마이에스크로, 수퍼스마트, 씨프렌드커뮤니케이션, 아이비젠, 아파치커뮤니케이션, 야인소프트, SK SOFT, 엔위즈, 오픈네트워크엔터프라이즈, 오픈포유㈜, 웰러스, 이너베이㈜, GA커뮤니케이션, 퓨처벨리, 피어클럽닷컴, 한국통신하이텔)
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이수진
(02)6003-5391, sjlee@daumcorp.com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권경아
(02)6003-5392, sally@daumcorp.com
(라이코스코리아-2001년 9월 27일) 라이코스코리아(주)와 (주)다음커뮤니케이션, 한국통신하이텔 등 P2P 협회 소속 총 18 개사는 마이크로소프트社 윈도 XP의 출시에 대해 업계 공동성명서를 채택, MS社의 시장 질서를 해하는 불공정 거래 행위와 자사 플랫폼을 부당하게 확장하려는 시도를 철회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향후 공조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업체 18개사는 공동성명서에서 "MS社는 국내 OS시장에서 90%이상 점유한 독점적 지위를 이용, 윈도XP에 각종 응용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공정한 시장질서를 해치려 하고 있다" 며 이는 "자사의 이익을 위해 인터넷 플랫폼을 단일화 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이들 업체는 또 공동성명서에서 "윈도XP 설치시, MS社의 온라인 서비스인 패스포트 시스템에 PC이용자들이 본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개인정보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등 국내 네티즌들의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MS社의 윈도XP에 대한 공동성명서 참여 업체는 아래와 같다. (가나다순)
: 총 18개사 (라이코스코리아 (주) 와 P2P협회 소속 업체 17개사)
: (주)다음커뮤니케이션, 라이코스코리아 (주) , 마이에스크로, 수퍼스마트, 씨프렌드커뮤니케이션, 아이비젠,아파치커뮤니케이션, 야인소프트, SK SOFT,엔위즈, 오픈네트워크엔터프라이즈, 오픈포유㈜, 웰러스, 이너베이㈜, GA커뮤니케이션, 퓨처벨리, 피어클럽닷컴, 한국통신하이텔
아래는 공동 성명서 원본이다.
마이크로소프트社 윈도XP출시에 대한 인터넷/소프트웨어 업계 공동성명서
- 마이크로소프트社는 윈도운영체제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각종 응용 소프트웨어를 탑재, 판매하는 강압적인 방법으로 공정한 시장질서를 해하는 행위를 즉시 중단하라.
- 마이크로소프트社는 윈도인증체제를 이용해 모든 XP이용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개인정보를 제공케 하는 등 자사의 이익을 위해 인터넷 플랫폼을 단일화하려는 전략을 즉각 철회하라.
우리는 美 마이크로소프트社가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XP를 출시하면서 국내 PC 운영체제 시장에서 90% 이상을 점하고 있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서비스 시장의 공정한 경쟁질서를 해치려는 시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공식 요구한다.
시장에서의 지배적인 위치를 악용한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시도는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며,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정하게 경쟁해 온 국내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을 무력화하려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이번 시도가 성공할 경우 운영체제 뿐 아니라 관련 소프트웨어, 또는 인터넷 서비스 가격과 그 품질이 특정 기업에 의해 독점적으로 좌지우지될 수
있다는 사실을 크게 우려하는 바이다.
MS 윈도98의 익스플로러를 둘러싼 반독점법 소송 당시 미국 법원이 이미 판결한 바, 윈도XP 역시 함께 탑재, 판매하는 각종 응용 소프트웨어 가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는 PC를 사용하기 위해 운영체제를 구입할 수 밖에 없는 PC 이용자들의 부담을 부당하게 가중시키는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윈도XP출시의 부당함을 천명하고자 하는 바이다.
마이크로소프트社는 윈도XP 설치시, PC 이용자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자사의 온라인 서비스인 패스포트 시스템에 의무적으로 가입케 하는 등 자사의 서비스에 로그인 정보를 남기도록 강요함으로써 무리한 플랫폼 확장 정책을 펴고 있다. 윈도XP에서 사용자 인증 과정을 불필요하게 의무화시킴으로써 전세계 네티즌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려는 시도로써 네티즌들의 중요한 개인 정보를 특정 기업이 과도하게 수집하려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수십 만 명의 국내 네티즌들의 정보가 시스템의 보안과 안정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마이크로소프트社에 일방적으로 넘어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에 크게 우려하는 바이다.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社가 PC운영체제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시장의 공정한 경쟁 체제를 해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국내 네티즌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는 강압적인 개인정보 수집시도를 멈출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2001년 9월 27일
공동성명서 참여업체 일동(18개 업체, 업체 명단 아래, 가나다순)
* 라이코스코리아㈜ , P2P협회 회원사((주)다음커뮤니케이션, 마이에스크로, 수퍼스마트, 씨프렌드커뮤니케이션, 아이비젠, 아파치커뮤니케이션, 야인소프트, SK SOFT, 엔위즈, 오픈네트워크엔터프라이즈, 오픈포유㈜, 웰러스, 이너베이㈜, GA커뮤니케이션, 퓨처벨리, 피어클럽닷컴, 한국통신하이텔)
위 보도자료에 관한 문의는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 바랍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이수진
(02)6003-5391, sjlee@daumcorp.com
㈜다음커뮤니케이션 PR플래너 권경아
(02)6003-5392, sally@daum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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