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01년 12월 12일

지금 쓴 메일 1년 후에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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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1년후의 나에게 쓰는 편지“ 등 이벤트 선보여.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이 발걸음을 잡는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2002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가 부산한 연말 12월에 다음이 재미있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2001년 12월 12일 - 국내 최고 인터넷 포털 업체 (주)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 )은 연말을 맞이해 “2002, 쉼표 그리고 느낌표 (http://events.daum.net/event/0112_end/main.html) “ 이벤트를 벌인다. 이 이벤트는 “1년후의 나에게 쓰는 편지“. “1년 후의 우리에게 쓰는 편지“로 구성돼 새해 각오와 다짐을 1년 후에 자신의 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것.

“1년후의 나에게 쓰는 편지“ 이벤트는 참가자가 1년 후의 나에게 ‘운동을 열심히 하자!”, ‘새해엔 싱!글!탈!출!’ , 등 내용에 상관없이 자신의 다짐과 소원을 적으면 2002년 지정한 날짜에 다음이 메일을 배달해준다.

다음은 "알림메일로 네티즌들이 연말과 새해에 자신의 삶에 대해서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게시판을 이용한 “1년 후의 우리에게 쓰는 편지“ 는 다음가입자들의 새해 각오를 함께 공유하고 서로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주는 것. 게시글을 작성하면 새해 각오와 소중한 이야기들을 친구, 가족, 연인들 뿐 아니라 네티즌들과 공유할 수 있다. 다음은 "게시판 역시 ‘나에게 쓰는 편지’처럼 캠페인 참가자가 1년 후에 다시 확인 할 수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들은 1월 15일까지 메일이나 게시글을 작성하면 된다. 다음은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Daum시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다음은 또 다음가입자가 다음메일뱅킹, 다음포인트를 이용해 소아암, 백혈병 환자의 치료와 철거촌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금을 마련 후원할 수 있는 “네티즌지렛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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