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02년 06월 10일

다음, 월드컵 응원전에 소외받는 어린이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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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탕 속 검정색 Kakao CI
2002년 6월 10일 - 국내 최대 인터넷 미디어기업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재웅, www.daum.net)은 월드컵 경기 한국전이 있는 10일과 14일에 잠실야구경기장에서 벌어질 ‘2002 푸마-다음 축구 페스티벌’ 에 인천, 서울 등지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특별 초청한다.

다음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손봉호)’ 를 통해 경기장 VIP석을 송파 꿈나무 학교, 오순도순 공부방, 새벽공부방 소속 90명 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다음은 또 전세버스를 임대해 아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숄더백과 다음 수첩 등 기념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다음측은 “월드컵은 지구 전체의 축제이다. 그렇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TV 조차 보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다음은 이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한번 더 되돌아 보고, 작은 기회지만 아이들에게 월드컵의 꿈과 희망을 전달해 주고자 했다.” 면서 행사 취지를 밝혔다.

‘2002 푸마-다음 축구 페스티벌(2002 PUMA-Daum Soccer Festival)’은 한국전 생중계와 함께 한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위한 응원을 펼치는 대규모 축구 축제다.

한편 다음은 점심 한끼 식사비인 5000원을 모아 힘든 아이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한끼 지렛대>라는 기부프로그램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사내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을 아이들과 미래에 전액 기부하는 등 인터넷 업계 1위로서 사회 이익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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