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서울시와 공간정보 공동 구축 및 활용 사업 진행
- 위치기반 서비스 구축 통해 서울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경기 활성화 도모
- 다음, 지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민관 협력의 성공 사례 기대
2009-10-30,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요 위치 기반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서울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세훈 서울 시장과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간정보 공동 구축 및 활용’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서울시 GIS(지리정보시스템,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포털과 다음 지도 서비스를 공동으로 활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구축한다. 다음과 서울시는 서울 시민들을 위해 ▶서울의 주요 명소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에코뷰(Eco View) 파노라마 서비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남대문 시장과 전통 시장 촬영 서비스 및 소상공인 업소 등의 정보 서비스, ▶장애인 편의시설의 실제 현장 모습을 실사 이미지로 제공해 장애인 편의 증진을 도모하는 ‘위치기반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다음은 이를 위해 360도 파노라마 지도 서비스인 ‘다음 로드뷰’ 플랫폼을 활용해 도시 구석구석까지 생생한 사진을 담아 해당 장소를 실제로 방문한 느낌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하게 된다. 또한, ‘다음 로드뷰’ 서비스 화면에서 클릭할 경우 서울시 GIS 포털로 연계되도록 해 지속적으로 위치기반 서비스를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송정희 정보화기획단장은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맑고 매력 있는 세계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음의 차별화된 지도 서비스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배려의 기반을 만들고 녹색성장을 주도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궁극적으로 서울 시민의 행복지수와 경제지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서태섭 로컬센터장은 “이번 협력으로 지도, 영화, 금융, 부동산 등 다음의 우수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서울 시민에게 더욱 쉽게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라며 “다음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서울시의 우수한 행정 서비스가 결합되어 서울 시민 삶을 좀 더 편리하게 바꾸는데 다음이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용어 참고:
-위치기반 서비스: 위치 관련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와 콘텐츠를 컴퓨터, 휴대폰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공간정보: 자연적 또는 인공적인 대상에 대한 위치 정보 및 이와 관련된 공간의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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