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ESG 경영 및 영역별 주요 활동 (2) 사회
카카오는 지난 2021년부터 ESG보고서 발행을 시작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의 목표와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의 전문과 ESG 관련 상세 활동을 기업사이트에 공개하고 있으며, 매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도 자율공시를 진행하고 있다.
ESG 관련 주요 평가 지표• 글로벌 증권사 CLSA가 발간한 ‘아시아 ESG 보고서’에서 ‘아시아 인터넷/SW’ 부문 9위 기록 (2021.2)
•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경영 평가 A등급 획득 (2022.11)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ESG평가 AA등급 획득 (2022.12)
• S&P글로벌 주관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Top 1%’등급 선정 (2023.03)
• ‘2023 ESG평가 및 등급 발표’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2023.11)
• 2021년부터 3년 연속 ‘DJSI 월드 지수’ 등 편입, 산업군 내 최우수기업 선정 (2023.12)
카카오의 주요 ESG 활동 <사회> 영역카카오는 디지털 책임, AI윤리, 프라이버시, 글로벌 협력, 소셜 임팩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업 고유의 ESG 영역인 ‘기업의 디지털 책임(Corporate Digital Responsibility)’ 실천을 위해 노력 중이다.
디지털 책임다양성의 내재화와 확산 가치를 담은 ‘2023 카카오 다양성 보고서’ 발간 (23년 12월)
카카오는 다양성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사회로 확산시키기 위한 카카오의 고민과 노력을 담은 ‘2023 카카오 다양성 보고서’를 국내 IT업계 최초로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일하는 사람들 ▲가정과 일의 양립 ▲편견 없고 존중하는 문화 ▲채용의 원칙 등에 대해 카카오가 추구하고 있는 다양성 관련 활동들이 담겨있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다양성 내재화 및 확산 가치 담은 ‘2023 카카오 다양성 보고서’ 업계 최초 발간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르신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안내서’ 발간 (23년 12월)
카카오는 디지털 환경에서 개인정보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들을 위해 ‘어르신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안내서’를 발간했다. 고령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피해를 예방하자는 내용을 쉽게 전달하고자 카카오TV 영상 콘텐츠로 제작했으며, ▲개인정보의 개념과 중요성 ▲피싱 범죄 사례 및 예방 방법 ▲개인정보 침해 사례 및 예방 방법 등 총 3편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르신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안내서’ 발간
‘안정성 보고서’ 발간 (23년 9월)
카카오는 서비스 안정성을 위한 대책과 실천 과제 등을 상세하게 담은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Kakao Reliability Report)’를 발간했다. ▲모니터링 시스템 ▲체계적 장애 대응 ▲장애 모의훈련 ▲정보 보호 실천 ▲다중화 시스템 ▲BCP(Business Continuity Plan) 및 신규 데이터센터 관련 내용을 담았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 발간
증오발언 대응을 위한 ‘코딩북(Coding Book)’ 제작 (22년 8월)
카카오는 건강하고 안전한 디지털 공간 조성을 위한 노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학계 및 관련기관 전문가와 함께 증오발언 대응을 위한 ‘코딩북(coding book)’ 제작에 착수했다. 지난 2021년 1월 수립한 ‘증오발언 근절을 위한 카카오의 원칙’의 연장으로, 한국언론법학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연구진이 참여하며, 카카오 증오발언 근절 관련 자문단이 연구 과정을 정기적으로 감수 및 검토한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 연구진을 구성해 독립적으로 추진되는 점과, 별도의 자문 절차를 거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제작 완료된 코딩북을 포털 다음에 적용된 ‘세이프봇’과 같이 온라인 콘텐츠나 댓글 공간의 건강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술에 적용할 예정이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증오발언 대응을 위한 ‘코딩북(Coding Book)’ 제작
국내 IT기업 최초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igital Accessibility Officer, DAO)’ 선임 (22년 4월)
카카오는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 기술 등에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의미의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barrier free initiative)’를 추진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그룹얼라인먼트센터(GAC)의 ESG총괄 산하에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igital Accessibility Officer, DAO)’를 국내 IT 기업 최초로 선임했다. 자회사 ‘링키지랩’의 김혜일 팀장이 DAO로 선임됐으며, 향후 카카오 그룹 서비스에 대해 접근성 리포트를 발행하고, 담당 조직 간 유기적 소통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그룹, 디지털 접근성 강화 나선다...‘디지털 접근성 책임자(DAO)’ 신규 선임
기업 홈페이지 ‘웹 접근성 인증’ 획득 (21년 10월)
카카오는 디지털 정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모든 이용자가 동등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 공식 기업 홈페이지는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로부터 ‘웹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웹 접근성 인증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접근약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국가표준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1’을 준수한 우수 홈페이지에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카카오는 이번 심사에서 연령이나 장애와 무관하게 모두가 쉽게 이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전문가 심사’와 실제 이용자 시각에서 평가하는 ‘장애인 사용자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카카오는 모든 이용자에게 보편적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카카오 자회사 ‘링키지랩‘을 통해 전담 조직 ‘접근성팀‘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인권경영선언문 제정 (21년 1월)
인권경영선언문은 카카오 구성원과 비즈니스 파트너의 인권 보호 및 이용자의 정보보호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할 의무, 디지털 책임, 친환경 지향 원칙을 담은 선언문이다. 인권경영선언문 제정과 공표는 업계 내에서 선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 페이지: 카카오 인권경영선언문
증오발언 근절을 위한 카카오의 원칙 발표 (21년 1월)
카카오는 온라인 증오발언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디지털 공간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증오발언 근절을 위한 원칙’을 발표하고 카카오 서비스 운영 정책에 반영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카카오가 증오발언 대응 원칙을 발표한 것을 놓고 “온라인 혐오 표현 대응의 한 획을 긋는 모범적 사례로 보고 이를 환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참고 브런치: 증오발언 근절을 위한 카카오의 원칙 관련 배경과 내용
카카오 코로나 백서 발간 (20년~, 총 2차례)
‘카카오 코로나 백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일상의 모습을 파악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다. 2020년부터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였던 코로나 상황에 대해 전 국민 대상으로 유의미한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회차별 각 10편에 걸쳐 연재했다.
*참고 브런치: 카카오 코로나 백서 (1)
*참고 브런치: 카카오 코로나 백서 (2)
아동・청소년 보호 정책(Digital for Kids) 제정 (20년 7월)
카카오는 사회 속 디지털 역할이 늘어나고 영역이 확장되면서 증가한 아동・청소년 문제에 대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아동・청소년 성보호와 관련된 금지 행위 조항을 운영정책에 추가했다. 또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디지털 환경 만들기를 강조한 내용을 알고리즘 윤리 헌장 조항에도 추가했다.
*참고 브런치: 카카오의 아동 청소년 성보호 정책 발표까지의 과정
AI 윤리카카오 그룹 기술윤리 위원회, ‘2023 기술윤리 보고서’ 발간 (23년 12월)
카카오는 2022년 7월 신설한 ‘카카오 그룹 기술윤리 위원회’의 다양한 행보를 담은 ‘2023 카카오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2022년 3월 제정한 ‘카카오 그룹의 책임 있는 AI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포함해 기술윤리 거버넌스 체계를 고도화, 기술의 안정성·투명성 강화 측면에서 AI 개발 원칙 수립, AI 윤리규정 자가점검 도구 개발을 통해 책임 있는 서비스 개발의 토대 마련 등 주요 활동 결과 및 성과 등을 담았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그룹 기술윤리 위원회’, 2023 기술윤리 보고서 발간
알고리즘 윤리 헌장 제정 (18년 1 월)
카카오는 2018년 국내 기업 최초로 AI 기술개발 원칙인 ‘알고리즘 윤리헌장’을 제정하고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대표적인 AI 기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걸맞은 윤리적 규범을 마련해 알고리즘과 관련한 모든 노력을 윤리 안에서 다하며 인류 편익과 행복을 추구하고 사회적 취약 계층의 편익과 행복을 증진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2019년 8월과 2020년 7월 두 개의 조항을 추가해 ▲카카오 알고리즘의 기본 원칙, ▲차별에 대한 경계, ▲학습 데이터 운영, ▲알고리즘 독립성,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 ▲기술 포용성, ▲아동 및 청소년 보호 등을 포함하는 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참고 페이지: 알고리즘 윤리 헌장 전문
전 직원 대상 AI 알고리즘 윤리 교육 (21년 2월~)
카카오는 2018년 1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발표한 것에 이어 AI 알고리즘 윤리 실천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에도 적극 나서기 위해 2021년 2월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윤리 경영 온라인 사내 교육에 AI 알고리즘 윤리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국내기업 최초 ‘기술윤리위원회’ 신설 (22년 7월)
카카오는 그룹 전반에 걸쳐 기술 윤리를 점검하고, 이를 사회와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카카오 그룹 기술윤리 위원회(Tech for good committee)’를 새롭게 출범했다.
위원회는 카카오 그룹 서비스들의 AI 윤리규정 준수 여부와 위험성 점검,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한 체계적 정책 개선 업무를 수행한다. 위원장은 카카오의 이채영 기술부문장이 맡으며, 안양수 카카오게임즈 최고기술책임자(CTO), 나호열 카카오페이 기술총괄부사장(CTO), 김기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 강성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수석부사장, 김광섭 카카오브레인 최고기술책임자(CTO), 김대원 카카오 인권과 기술윤리팀장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카카오뱅크도 기술윤리 위원회 논의에 함께 참여한다.
또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인권 및 기술윤리 관련 정책 수립을 담당하는 ‘인권과 기술윤리팀’도 신설했다. 국제 인권 규범 및 국내외 인권경영 정책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카카오 그룹의 인권친화적 경영활동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술윤리 위원회와 함께 디지털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알고리즘 윤리 확립 ▲디지털 포용 및 접근성 제고 ▲이용자 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등 기술윤리 관련 정책 강화 업무도 담당한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국내 기업 최초로 ‘기술윤리 위원회’ 신설
*참고 페이지: 카카오 그룹의 기술윤리 전담조직 소개
프라이버시투명성 보고서 발간(https://privacy.kakao.com/transparency)
투명성 보고서는 정부기관이 수사 등의 목적으로 요청한 이용자 정보 등에 대한 통계를 담은 기업 현황 보고서다. 카카오는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2차례 투명성 보고서를 자율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에게 카카오가 어떻게 이용자의 정보를 보호하면서 정부의 요청에 대응하고 있는지, 어떤 적법한 절차를 거치고 있는지를 공개한다. 기업이 정부의 요청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이용자에게 자율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것은 이용자 권리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2020년 12월에는 글로벌 정보인권행사 라이츠콘(RightsCon)에 아시아에서 투명성 보고서를 발행하는 기업 중 유일하게 카카오가 참석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현황과 노력을 공유했다. 이어 2021년 6월에 열린 라이츠콘에서는 QR체크인, 공적 마스크 정보, 잔여백신 알림 기능 등 코로나19위기를 디지털 기술로 극복하려는 카카오의 노력을 소개했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글로벌 정보인권 행사 ‘라이츠콘(RightsCon)’ 발표
*참고 브런치(2020년 라이츠콘): 카카오, 세계와 투명성 보고서의 어제와 오늘을 말하다
*참고 브런치(2021년 라이츠콘): 카카오, 코로나 극복에 동참한 노력을 세계와 공유하다
KISA와 함께 중소사업자 대상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 진행 (23년 8월)
카카오는 지난 2023년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칙에 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카카오비즈니스를 이용하는 중소사업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 정보 침해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KISA와 중소사업자 대상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 진행
만 14세 미만을 위한 알기 쉬운 개인정보 처리방침 제작 (21년 9월)
카카오는 어린이를 위해 기존 개인정보 처리방침보다 더 쉽고 간단하게 제작한 ‘알기 쉬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공개했다. 알기 쉬운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카카오의 개인정보 다루는 방법 ▲개인정보 수집 ▲개인정보 이용 ▲개인정보 제공 ▲개인정보 삭제 ▲이용자의 권리 보호 등 총 6가지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대화 방식으로 제작했다. 특히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카카오 크루의 자녀로 구성된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 자문단 6명을 모집해 어린이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의견을 받아 수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참고 페이지: 카카오 알기 쉬운 개인정보 처리방침
코로나19 QR 체크인 프라이버시 현황 점검 및 결과 공개 (20년 8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을 위해 시행된 전자출입명부(QR체크인) 서비스의 카카오톡 제공과 관련해, 카카오는 전자출입명부의 QR체크인 서비스 전 과정의 데이터∙프라이버시 점검을 시행했다. QR 발급 과정과 데이터베이스 현황 등 서비스 전체 과정의 이용자 프라이버시 현황을 점검했고, 점검에는 '카카오 프라이버시정책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했다. 보건 당국의 가이드에 따라 구성한 QR 코드 발급 로직 구조와 데이터 형태, 파기 절차 등을 투명하게 점검하면서, 엄중하게 진행하고 있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조치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참고 브런치: 코로나19 QR체크인 프라이버시 점검 과정
글로벌 협력카카오, 국제행사에서 AI 윤리 정책 공유 (23년 12월)
카카오가 한국의 기술 윤리 기업으로서 스위스 제네바 UN 회의장에서 열린 신기술에 관한 인권 기반접근에 대한 2023년도 정책연구보고서 발간 행사에 참여해 AI 윤리 도입의 중요성과 카카오의 AI 윤리 거버넌스 체계 구축 사례 등에 관해 설명했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국제행사에서 AI 윤리 정책 공유
APEC 글로벌 컨퍼런스에 코로나 극복에 동참한 카카오 사례 소개 (21년 7월)
APEC의 교통실무그룹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한국교통연구원 김영국 연구위원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카카오 서비스와 공공부문의 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카카오톡과 카카오맵의 잔여백신 신속 예약 시스템과 카카오맵의 공적마스크 정보 서비스가 관련 사례로 APEC 회의 참석자에게 공유됐다.
*참고 페이지: 카카오, 코로나 극복의 민관협력 사례로 APEC에 소개돼
UNGC(UN Global Compact) 가입 (21년 2월~)
UNGC(유엔글로벌콤팩트)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균형발전에 기업들의 동참을 장려하고 국제사회윤리와 국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 카카오는 UNGC의 4대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방향성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고 기업의 운영 활동에 적극 반영하며 국제적 논의와 방향성에 동참하기 위해 UNGC에 참여하고 있다.
OECD의 Digital for SMEs 이니셔티브 참여 (19년 11월~)
카카오는 2019년 11월 파리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for SMEs Initiative, D4SME)’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시작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D4SME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다. D4SME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와 관련된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발족된 글로벌 협의체로 OECD의 ‘창업·중소기업·지역개발센터’가 주관한다.
2020년부터 운영위원회에 정식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는 아시아에서 카카오가 유일하다. 카카오는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의 디지털화를 위한 국제적 논의에 참여하여, 글로벌 정책과 기조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내부 현황을 점검하고 카카오 생태계에서의 디지털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 브런치 (1): 카카오, OECD의 디지털 상생 논의에 참여하다
*참고 브런치 (2): 카카오, OECD에 카카오톡 지갑과 인증 서비스 소개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OECD에 중소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지원 사례 소개
디지털 권리 랭킹(RDR) 기업책임지수 평가 참여 및 개선방향 점검 (2015년~)
카카오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의 디지털 권리의 기업책임지수를 평가하는 디지털 권리 랭킹(Ranking Digital Rights, RDR) 평가에 2015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바이두,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카카오와 삼성전자가 참여중이다. 평가에는 거버넌스, 표현의 자유, 프라이버시 등 비즈니스 전반의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매년 평가결과 및 권고사항을 참고하여 현황 점검과 개선 방향성을 모색한다. 2022 RDR 기업책임지수 평가 결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 중 6위를 차지했다.
*참고 브런치: 2022 RDR 기업책임지수 결과 발표
소셜 임팩트카카오같이가치(https://together.kakao.com/)
카카오같이가치는 2007년 12월 시작된(포털 Daum 내 희망모금으로 시작)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전문 기관이나 단체가 아니더라도 공익적 주제라면 누구나 모금을 직접 제안하고 진행, 참여까지 할 수 있는 자발적 모금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또한 금액을 모금하는 단순 기부를 넘어 ‘시간’을 기부하는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개인의 심리상태 측정 및 진단을 통해 사회의 안녕 지수를 측정하는 등의 공익적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 6월에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행동 참여 프로젝트 ‘모두의행동’을 새롭게 선보였다. 개인의 사소한 행동이 모이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취지로, 탄소 절감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행동 미션으로 제안하는 그린 디지털 등의 캠페인을 실행해 이용자들과 함께 사회 변화를 이끌고,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해 갈 계획이다.
카카오같이가치 누적 기부 현황 (2023년 4월 기준)
* 누적 모금함(프로젝트) 수: 약 16,000개
* 이용자 참여 건수: 약 5,267만 건
* 누적 기부금액: 약 646억 원
카카오임팩트, ‘테크 포 임팩트’ 이니셔티브 실행 위해 KAIST와 업무 협약
2023년 2월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새로운 이니셔티브(Initiative)인 ‘테크 포 임팩트(Tech for Impact)’의 일환으로 KAIS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테크 포 임팩트는 디지털 기술과 소셜 임팩트 영역이 만나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더 큰 변화와 영향력이 발휘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소셜 벤처나 비영리 스타트업 등의 소셜 임팩트 조직과 기술 인력 간의 연결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측은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등 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임팩트 기술 생태계의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왔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임팩트, KAIST와 ‘사회문제 해결 기여를 위한 기술 생태계 조성’ MOU 체결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임팩트, 기술 기반 사회문제 해결 위한 KAIST 프로젝트 수업 성료
카카오임팩트, 기후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카카오 임팩트 클라이밋’ 프로젝트 추진
카카오임팩트는 2023년 3월 기후 문제 해결을 목표로, 기후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후 위기의 대응을 위해 혁신적 기후기술의 개발과 확대가 필요하다는 상황에 공감하며,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 ‘카카오 임팩트 클라이밋’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후기술 스타트업에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기후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임팩트-소풍벤처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기술 활성화 지원 협약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21년 2월~22년)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은 새로운 방식의 문제해결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회혁신가들의 발걸음이 멈춤 없이 이어지고 그들의 영향력이 더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펠로우로 선정된 혁신가에는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시드머니를 지급하고, 카카오 내외부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채널 지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가 커뮤니티 등을 제공한다. 지난 2022년 9월 시즌3 펠로우 선정을 완료했으며, 이후 시즌4부터 브라이언임팩트 재단에서 ‘브라이언 펠로우’로 새롭게 진행되고 있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펠로우십’ 시즌3 시작
카카오프로젝트100 (19년 9월~22년 3월)
카카오프로젝트100은 일상의 작은 성취를 통해 세상을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행동 변화 프로젝트다. 100일간의 인증 기능, 서로의 도전을 격려하는 커뮤니티 기능, 실천 시 전액 환급되는 보증금 제도로 매일 행동의 동기를 제공하고 보증금의 기부를 통한 나눔도 실천했다. 지난 3월 시즌4까지 운영 후 종료했으며, 특히 2020년에 진행한 ‘무업 청년들의 랜선회사 놀이, 니트컴퍼니’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카카오프로젝트100이 청년들의 고민 해결에 미친 효과와 영향을 심층 인터뷰와 연구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시즌4 까지의 누적 참여자는 약 80,600명에 이르며, 총 프로젝트 수는 2,800여 건이다.
*참고 브런치: 니트 컴퍼니 프로젝트 연구
*참고 브런치: 니트 컴퍼니 프로젝트 연구 결과 논문 게재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소상공인연합회 선정 ‘상생 우수기업’으로 선정 (23년 12월)
카카오는 지난 2023년 12월 소상공인연합회가 개최한 ‘2023 초정대상‧목민감사패‧보도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에서 ‘상생 우수기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상생기금 조성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와 체결한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등을 통한 다양하고 꾸준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 가고 있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소상공인연합회 선정 ‘상생 우수기업’ 수상
카카오임팩트, ‘전통시장 활성화’로 대통령상 수상 (23년 10월)
카카오임팩트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인 ‘2023년 전통시장 활성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카카오임팩트와 카카오는 지난 2022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우리동네 단골시장’을 추진해왔으며, 전통시장과 개별 점포의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돕고 이를 활용한 디지털마케팅과 온라인 소통 교육을 제공해 시장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임팩트, ‘전통시장 활성화’로 대통령상 수상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DX) 돕는 ‘우리동네 단골시장’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카카오,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진흥공단이 함께 손을 잡고 진행중인 대표적인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상인들을 지원하는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단골 손님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1개 시장의 디지털 전환 교육을 마쳤던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올해 상반기 ‘점포 톡채널 지원사업’을 통해 20개 시장을, 하반기 ‘시장 대표 톡채널 지원사업’으로 80개 시장까지 총 100개 시장의 디지털 교육을 성료했다.
2023년에는 100개 시장에서 100개 시장 상인회와 899명의 상인이 참여해 톡채널 설치 및 톡채널 기본 교육 등을 완료했다. 총 999개 카카오톡 채널이 개설됐으며, 21만 4,181명의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확보했다.
한편, 우리동네 단골시장과 더불어 중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지원하는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도 진행 중이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센터’를 추가한 후, 해당 채널 채팅방에서 지원 신청 버튼을 누르고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카카오 비즈니스 홈페이지 내 소상공인 지원 페이지에서도 신청 및 활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소신상인 지원 혜택을 통해 카카오는 현재까지 5만 3천명의 소상공인들에게 약 182억 원 규모의 톡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지원했다.
우리 농축수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제가버치’
카카오메이커스는 2021년 8월부터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전국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이 더 많은 이용자를 만나 판매될 수 있도록 돕는 ‘제가버치’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버려지기 쉬운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열어 재고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제가버치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 상생과 협력이라는 프로젝트의 의미와 취지를 전파하기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청년 농부 기획전, 농업인·수산인의 날 기획전 등을 통해 농가와 어가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 농산물에 카카오의 IP를 활용해 친숙함과 대중성을 가미하는 등 이색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23년 10월 누적 거래액 268억 원을 돌파했으며, 약 4,730톤에 달하는 농축수산물이 110만 여 명의 소비자를 만나 제값을 받았다. 2023년에는 제품의 범위를 ‘꽃’으로 확대하고, 화훼농가의 판로 확장과 수익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꽃잎의 색이 균일하지 못해 유찰되어 폐기되는 꽃인 ‘못난이 꽃’ 중 일상에서 즐기기에 충분히 싱싱하고 아름다운 당일 유찰꽃 중 고품질 상품을 선별해 판매했다. 이용자들의 큰 호응속에 수차례 매진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전을 선보여 화훼농가 지원을 이어 가고, 일상 속 화훼 소비 문화 정착 및 확산 기여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와 매출 향상을 위한 노력
카카오의 커머스CIC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3년도 소상공인 민∙관 협업교육의 일환으로 ‘카카오쇼핑 더하는가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카카오톡 스토어 소상공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4차례의 특별 기획전 참여 기회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선 ‘상생브랜드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거나 친환경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려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이들 브랜드에 온라인 판매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특별 기획전을 열어 할인 쿠폰 비용 전액도 지원했다.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위해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운영
카카오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카카오 비즈보드나 카카오톡 채널 등 카카오의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의 90% 이상이 중소 사업자로,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한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6월에는 자체 제작 공간인 ‘카카오비즈니스 스튜디오’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 오픈하기도 했다. 스튜디오는 세미나의 진행을 위한 공간과 제작을 위한 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촬영과 음향 등 온라인 콘텐츠를 위한 최적의 송출 장비들을 통해 높은 품질의 세미나 제작이 가능하다.
협력사·파트너 동반성장 관련 활동IT플랫폼 기업 최초로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참여, 제도 안착 노력 (23년 6월)
카카오는 중소 IT기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상생 및 동반 성장을 강화하고자 2022년 9월부터 ‘납품대금 연동제’에 시범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이어 동행기업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그룹인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페이도 동행기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중소벤처기업부와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개최
파트너들과의 상생 이야기를 담은 ‘파트너스 위드 카카오(Partners with Kakao)’ 발간
카카오는 2017년부터 매년 파트너들과의 동반성장 이야기를 담은 ‘파트너스위드카카오(Partners with Kakao)’를 발간하고 있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이어 나가고 있는 파트너들의 생생한 성장 스토리와 함께, 한 해 동안 카카오가 진행한 상생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매거진이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파트너들과의 상생 이야기 담은 '2022-2023 파트너스위드카카오' 발간
협력사와 함께 ‘MVP 파트너스 데이(Kakao Most Valuable Partners Day)’ 개최
카카오는 지난 2009년부터 협력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최우수 협력사들과 함께 ‘2023 Kakao Most Valuable Partners Day(이하 MVP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와 파트너사간 협력 성과 결과를 공유하고 파트너사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로, 상호존중 및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3년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행사를 재개했으며, 총 56개 협력사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회차에 걸쳐 각각 1박 2일, 제주오피스에서 총 나흘간 진행됐다. 제주 오피스 투어, 동반성장 및 ESG 관련 교육, 납품대금 연동제 관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참여한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참고 보도자료: 카카오, 최우수 협력사들과 ‘2023 MVP 파트너스 데이’ 개최
협력사 지속가능경영 가이드 발표 (21년 4월)
카카오는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윤리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인권 경영, 안전보건, 환경 경영, 개인정보 및 지적재산권 보호, 윤리 경영과 관련해 “카카오 협력사 지속가능경영 가이드”를 수립했다. 카카오는 협력사가 모든 적용 가능한 법률 및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카카오와 협력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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